티케팅 ​ NFT 티케팅을 실패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일주일 연속으로 하는 것에서 전부 실패ㅜㅜ ​ 지금까지 살면서 수강신청 같은 티케팅에서 실패한 적이 거의 없었기에 사람들이 티케팅이 어렵다고 하는 것에 별로 공감이 안 갔는데, 그게 다 진짜 경쟁률 높은 티케팅을 해본 적 없는 것뿐이라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 옛날에 FPS 에임 모의 연습하던 것처럼 티케팅도 따로 연습을 해야 되나... ​ 60kg ​ ​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몸무게 줄이려고 열심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굳이 몸무게를 늘리려고 하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운동을 안 해서 몸무게가 빠진다는 건 누가 봐도 안 좋은 일 아니겠어요? 50kg대보다는 60kg대가 뭔가 안정적인 느낌도 들고ㅎㅎ ​ 0.01..

혈압 ​ ​ 위 그림에 따르면 정상 혈압 기준은 80~120 사이입니다. 물론 혈압이라는 게 몸 상태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위 범주를 벗어난다고 해서 혈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최대한 저 기준에 맞추는 게 좋죠. ​ 뭐, 제가 혈압이 높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고, 그냥 매번 혈압 재고 정상 혈압 기준 검색하는 게 귀찮아서 블로그에 기준표 업로드해두는 겁니다. ​ 귀 보호대 ​ https://hmseo91.tistory.com/1567 반성 일기 / 좋아하는 예능 / 마스크 귀 아픔 From, 블로그씨 블로그 기록에 진심인 블로거 여러분! 혹시 조선의 왕들도 일기를 썼다는 것 아시나요? 그 이름은 일성록! 한마디로 1일 반성일기 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아메리카노지만 실은 바닐라라떼를 사..사랑합니다. 나의 커피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처음에는 단순히 칼로리가 없다는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다른 원두를 쓴 아메리카노 두 개를 놓고 구분할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같은 라인업의 제품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랑 '아카페라 스페셜티 탄자니아 킬리만자로'가 있으면, 예가체프는 과일향이 나고, 킬리만자로는 탄 것 같은 쓴맛이 난다랄까요. ​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그냥 칼로리 때문에 마시던 아메리카노였지만, 이제는 설탕이나 시럽을 마구 넣은 음료들보다 아메리카노가 더 좋네요. ​ 물론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다는 건 아니고, 그보다는 카페라테를 더 좋아하지만요...

몸무게 허리 때문에 운동을 못 한지 3주 정도 됐는데요, 놀랍게도 몸무게가 빠지고 있습니다. ​ 서거나 앉는 게 허리 회복에 좋지 않다고 해서 대개 누워서 뒹굴고만 있는데도 3kg 정도나 빠지더라고요. ​ 운동 안 하는 대신에 식단 조절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술만 안 마실 뿐이지 피자나 치킨은 물론이고 곱창같이 기름진 음식들도 계속 먹는데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는 걸 보니, 혹시 몸 상태가 메롱이라서 살이 빠지는 건가 싶어 무서울 지경;; ​ 뭐, 아마도 운동을 안 해서 근육이 빠지는 것 때문에 몸무게가 주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서 영 살이 안 빠져서 운동 방식을 바꿔야 하나 했는데, 나름 맨몸 운동만으로도 근육이 꽤나 붙었던 모양입니다. 블리자드 게이머라면 다 아는 소식일 텐데요, 블리자드..

몸무게 운동을 하면서 알게 된 신기한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 뭐나면, 식단 조절 없이 음식을 막 먹어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는 순간이 있다는 겁니다. ​ 놀랍게도 치킨에 맥주까지 마신 다음날 몸무게를 재는데도 몸무게가 줄어요! ​ 아마 자주 몸무게를 체크 안 하다 보니, 원래 꾸준히 체중 줄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체중이 늘어도 총합적으로는 체중이 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전날 과식을 한 다음에도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 운동을 꾸준히 한 성과라는 점은 확실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가벼운 운동만을 해서 근육이 안 붙어서 계속 몸무게가 주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배달 콜라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콜라가 동봉돼 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