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잭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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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 <제 4장: 달라란에서의 승부>
자, 드디어 '갈라크론드의 부활' 모험 모드 이야기도 마지막 4장에 접어들었습니다. 잔악무도 이야기로 들어가면 브란이 뭐 하는 거냐고 태클을 거네요. 뭐, 그냥 무시하고 마지막 모험 모드를 구매합시다. '제 4장 - 선 & 악' 구매 완료! 1년에 걸친 존버가 마침내 실현된답니다. 과연 라팜의 비장의 카드는? 조지와 칼 - 황금 칼날 조지와 칼이 드디어 재회했나 봅니다. 조지와 칼 VS 라카니슈 라그나로스님의 명대사인 '불의 세례를 받아라!'를 왜 라카니슈 따위가?? 칼은 계속 올곧은 성기사였던지라 차마 상대를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험악한 말은 못 하네요. Language! 불타라... 고기, 과일, 디저트, 생선 수레 등 6개의 수레를 라카니슈의 영능으로 제거하면 라카니슈가 변신합니다. 처음에는 조지..
2020.03.01 -
[하스스톤] 244주 차 선술집 난투 <화려함의 난투>
하스스톤 244주 차 선술집 난투는 입니다. 각 직업의 무작위 덱으로 난투가 이뤄지는데, 모든 카드의 비용이 절반이 되지만 한 턴에 카드를 2장까지만 낼 수 있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죠. '달라란 침공' 모험 모드의 보물 중 하나인 '화려한 예복'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난투라고 보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멀리건에서부터 카드들의 비용이 절반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짝수 비용의 카드는 비용이 딱 절반이 되지만, 홀수 비용의 카드는 그 카드의 원래 비용을 2로 나눈 다음에 소수점 아래는 버린 비용을 적용하네요. 그 때문에 1코스트인 '실험체' 카드는 아예 0코스트가 된 것을 볼 수 있죠. 매 턴마다 2장의 카드를 사용한 다음에는 더 이상 카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마나 수정이 남아있어도 ..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