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앱을 사용하면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 버전 홈화면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홈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외부채널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링크를 등록할 수도 있죠. 해서 블로그 모바일 홈화면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를 링크했습니다.내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생각하는 점1. 가치가 있는 글인가 대부분의 글 소재는 이미 다른 누군가가 다룬 적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쓰는 글도 이미 누군가가 인터넷에 공유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텐데 굳이 내hmseo91.tistory.com이전에도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저는 일단 글을 쓰고 나중에 천천히 글을 다듬는데요, 이렇게 퇴고를 통해 한 번 다듬은 네이버 블로그의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그렇기..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 등지에 글을 쓸 때, 본문에 링크를 직접 작성하거나 URL을 붙여넣기하면 '임베디드 링크(embedded link)' 기능이 적용되어 '링크 컴포넌트(링크 박스)'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때, 링크 컴포넌트 좌측에는 링크한 글의 '섬네일(대표 이미지)'이 표시되죠. ('섬네일'이란 그 글을 대표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링크에 들어가기 전에 그 글의 성격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블로그에서 이미지 사용하기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처럼 이미지 한 장을 잘 사... blog.naver.com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기준 가로 40픽셀 이상·세로 40픽셀 이상, 그 외..

유미의 세포들 유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그녀의 머릿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세포들 이야기! comic.naver.com 네이버 웹툰에서 5년 넘게 연재하던 '유미의 세포들(이하 '윰세')'이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 최근 에피소드들에서 계속 완결각이 보이기는 했는데, 막상 5년 동안 챙겨 보던 만화가 완결이 나니 시원섭섭하네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윰세 게임이라도 있나 찾아 보니, 리듬 게임이 하나 있기는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게임도 2020년 11월 2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네요. 웹툰이 완결돼서 화력이 줄어들기 전에 미리 손절하는 건지 뭔지...ㄷㄷ ​ 이 게임 말고 다른 윰세 게임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리듬 게임이 아니라 단순 퍼즐 게임인 것 같아 굳이 플레이하고 싶..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포스트) 저품질? 검색 누락? 검색 밀림? 2019.5.29 글 요즘 블로그에 유입되는 사람 수가 전에 비해 감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체 통계를 보니 22~24일 사이에 블로그에 유입되는 인원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말로 hmseo91.tistory.com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가끔 정성 들여 쓴 글이 검색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관련 글을 한 번 쓴 이후로 1년 이상 그런 일이 없었는데, 최근 다시 글 몇 개가 검색 누락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코드 80092004 해결 - KB4490628, KB4516065 일주일 정도 전부터 AhnLab V3 Lite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알고 보니, SHA-1 인증서 발급 중....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오픈 베타 찍먹 후기 [BY 훔쟈] 소위 '게이머'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라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m.post.naver.com 며칠 전에 올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에 대한 찍먹 리뷰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 게임기'라는 콘셉트로 당선이 됐네요. 재미있는 점은 생생하기는 해도, 별로 정성 들여 쓴 글이 아닌데도 이렇게 메인에 소개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아마 네이버 포스트에 게임 주제로 올린 글이다 보니, 블로그에 올리는 글보다 알고리즘상 이득을 더 보는 게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글이 읽힌다는 건 기쁜 일이지만, 정성 들여 쓴 글보다 시류에 맞게 대충 쓴 글..

예전에 네이버 아이디에 로그인할 때의 2단계 인증 시스템에 대해서 불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불평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인증 절차를 2번 거치기가 귀찮다는 이유로요.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지금은 2단계 인증 시스템을 불평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보안 문제를 겪었던 건 아니지만, 문득 보안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 계속 인증 시스템을 사용 중입니다. ​ 생각해 보면, 보안 설정을 귀찮아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기도 하고, OTP나 보안카드 같은 것도 불평 없이 사용하면서 이것만 가지고 불평할 이유도 없는 것 같아요. 특정 기기에서는 2단계 인증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로그인할 수 있게 설정하면 딱히 불편할 것도 없고요. 2단계 인증 설정하기 # 2단계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