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이널판타지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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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그래픽 개선 및 싱글 플레이 강화
지향점이 명확해서 좋네요. 감자가 리얼해지면 확실히 이상해지겠죠. 게임을 굳이 현실과 구분이 안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러스트 시스템이 확장되면 게임 포교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나아가 같이 플레이할 사람을 찾기도 쉬워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2546 파판14, 11년만에 그래픽 업데이트 된다 | 플레이스테이션 정보 | 루리웹 https://www.gamespark.jp/article/2022/02/19/116173... bbs.ruliweb.com 하여튼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22.05.18 -
파이널판타지14 U-OTP 인증 실패 오류 해결 방법
파판14에 로그인할 때 아무리 OTP 인증번호를 제대로 입력해도 OTP 인증이 안 될 경우 다음 방법들을 실행해 보세요. 시간 설정 > 설정 > 오류횟수 초기화 > 앱 재실행 > 인증번호 입력 설정 > 시간설정 자동화 > 오류횟수 초기화 > 앱 재실행 > 인증번호 입력 만약 1번, 2번 방법 둘 다 진행했는데도 인증번호가 맞지 않는다면, 마지막 방법으로 U-OTP 서비스를 탈퇴한 뒤 재가입해 보세요. 그러면 웬만해서는 정상적으로 인증이 진행될 겁니다. 제 생각에는 2021년 11월 18일에 넥슨에서 U-OTP 보안 서비스를 종료하고 넥슨 OTP만 사용할 수 있게 했는데, 그 점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동기화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시간..
2022.05.18 -
[FF14] 기타 스샷들
거의 1년 만에야 궁술사 잡퀘스트를 전부 업로드했습니다. 뭐랄까, 일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게임을 할 시간도 별로 없고, 그래서 게임 관련 글감도 안 쌓여서 별로 쫓기는 느낌도 안 들다 보니 겨우 글 6개 올리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래도 밍기적대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업로드했으니, OK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오늘 올리는 것들은 잡퀘스트 스토리 라인과는 상관없지만, 그 중간중간 찍은 스샷들입니다. '울타리 만드는 비법' 퀘스트 중에 옛날에는 이슈가르드에서 초코보를 독점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지 드라바니아가 가까운 덕분에 상대적으로 야생 초코보를 쉽게 조달할 수 있어서였을까요? '낫지 않는 상처' 나무위키에 따르면 '탐타라 묘소'에 ..
2022.05.01 -
[FF14] 궁술사 30레벨 잡퀘스트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루시안과 뭔가 논쟁을 벌이는 중인 실베르. 그래, 폐급 병사 혼자 가서 어쩌게. 얘 그냥 혼자 보내서 죽게 놔두죠? 레이의 맞는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실베르. 남부삼림으로 고고. 최대 34까지의 레벨 제한이 있는 퀘스트지만, 30레벨에 바로 와도 어렵진 않을 겁니다. ` 쳐들어가자마자 목숨이 위태위태하네요. 전투 시작! 확실히 보통은 아닙니다. 보통보다 아래 느낌? 목숨을 살려줘봐야 좋은 소리를 듣기는 요원하군요. 표정ㅋㅋ 그래! 그만 좀 츤츤대! 이솜하 구덩이 동쪽의 샘으로 가서 피리를 붑시다. 샘에 갔는데, 뭔가 배경에 혼자 붕 뜬 듯한 느낌으로 '날쌘 영양' 돌발 임무의 대상인..
2022.04.26 -
[FF14] 궁술사 25레벨 잡퀘스트 - 안개 속 갈림길
- 안개 속 갈림길 - 루시안의 부탁으로 레이 알리아포와 실베르와 대화를 나눠봅시다. 실베르에게 말을 걸기 전에 레이에게 먼저 말을 걸어봤는데, 딱히 상호 작용 대사는 없네요. 실베르는 왜 이렇게 파와 무주크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아, 저번에 말했던 폐급 병사가 바로 너였냐? 어째 일개 밀렵꾼을 뭐 그렇게까지 올려치나 했더니, 그게 다 자기 자존심 때문이었구나? 니예 니예~ 그래서 저번에 혼자 남은 파와를 그렇게 쉽게 놔줬군요~ 츤데레인 척 해봤자 너 이제 단물 다 빠졌어. 하나도 폼 안 난다. 설정상 그리다니아는 대도시 아닌가요? 평생을 서울 살면서 서울 사람이 타지 사람 운운하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그렇다고 지역감정 같은 걸 말하는..
2022.04.24 -
[FF14] 궁술사 20레벨 잡퀘스트 - 어둠으로 쏜 화살
- 어둠으로 쏜 화살 - 여전히 티격태격. 개인적으로 전혀 안 맞는 사람들을 억지로 붙여놓는 건 대개 갈등만 심화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창작물 속에서는 결국 메데타시로 마무리가 되겠죠. 하여튼 '버스카론 맘대로'로 갑니다. 주점 '버스카론 맘대로'의 주인 '버스카론'. '파와 무주크' 갑자기 안 어울리게 경어를 쓰는 실베르. 사이 안 좋은 상대의 이름을 이렇게 친근한 느낌으로 부르는 것도 뭔가 캐릭터성에 안 맞는 것 같네요. 필수 퀘스트인만큼 단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Power? 뭐, 그렇게 거창하게 말해봐야 소모성 캐릭터겠지... 게다가 그냥 폐급 병사 때문에 탈옥에 한 번 성공한 도적이라는 얘..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