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롤스타즈(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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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 갑자기 깨달은 트롤 구분법
브롤스타즈 복귀한 이후로 일주일 정도 만에 700점 가까이 트로피 점수를 올렸습니다. 점수가 쭉쭉 오르니 더욱 할 맛이 나다 보니 재미있네요. 시즌 보상이 개편되면서 20 랭크 이상의 브롤러가 없는 유저들은 시즌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다 보니 운영진 측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트로피 획득 양을 조정하였다는데, 이것 덕분인지 트로피 오르는 속도가 게임 접기 전의 2배 이상이 돼 버렸네요. 아니면 게임 같은 것을 한동안 파다가 질려서 접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면 잘 되는 개인적인 징크스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실력이 상승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아니면 태블릿으로 하던 걸 스마트폰으로 해서 컨트롤이 더 좋아진 걸 수도 있겠고요. 하여튼 요즘 이렇게 브롤을 즐기는 와중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트롤은..
2019.09.07 -
브롤스타즈 8비트 업데이트에 맞춰 복귀했습니다.
예전에 브롤스타즈를 열심히 하고 유튜브로도 종종 영상을 찾아봤던 전적이 있어서인지, 유튜브 추천 동영상에 신규 브롤러 출시 영상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소개 영상을 봤더니, 마음이 동해서 브롤스타즈에 복귀했습니다. 사실 간간이 생각날 때 조금씩 브롤스타즈를 하고는 있었는데요, 실력이 많이 줄기도 했고 컨트롤러 없이 컨트롤하자니 힘들어서 복귀할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틱이 출시될 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8비트를 보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마음이 동하네요. 역시 게임의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재미이기는 하지만 캐릭터성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기는 한 듯합니다. https://youtu.be/LBe6w852fGs 그래서 8비트가 출시되고 바로 플레이해 봤는데, 이 캐릭터 쉽지는 않네요..
2019.09.01 -
[브롤스타즈] 젬 그랩 광기의 광산 열차 - 비비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zqsPLUb_wNs 몇 달 전에 찍어 놓은 영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지우기는 아까워서 업로드합니다. 스마트폰 조이스틱을 산다 산다 말만 하면서 계속 사는 것을 미루다 보니, 브롤스타즈 플레이를 계속 피하게 되네요. 브롤스타즈도 플레이하다 보면 은근히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는데, 스마트폰 발열 때문에 엄지손가락에 저온 화상을 입은 경험이 종종 있어서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이 뜨거워지지 않게 하려다 보니, 브롤스타즈를 할 수가 없거든요. 제 지문은 소중하니까요.
2019.08.16 -
근 한 달 만의 브롤스타즈
한 달 정도 브롤스타즈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 샀던 조이스틱이 전부 사망하였기 때문이었죠. 전 갤탭으로 브롤스타즈를 플레이했는데, 조이스틱 없이 맨손으로 브롤을 하자니, 지문이 닳아없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스마트폰에 브롤스타즈를 설치해 봤습니다. 그렇지만 화면이 크던 게 작아지니 플레이 느낌도 이상하고, 맨손 컨트롤 측면에서 태블릿보다는 스마트폰이 낫기는 하지만 역시나 새로운 방식이라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하고, 당시에 마침 바쁜 시기이기도 해서 하던 게임을 하나 줄일 겸 브롤스타즈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브롤스타즈를 접속해봤는데, 많은 변경점이 있었네요. 신규 브롤러라든가, 스타 포인트 시스템, 신규 스타 파워, 밸런스 조정 등의 많은 패치가 있었네요. 마침 스타 토..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