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타(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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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종족 변경
2019.3.16 작성 글 백업 https://kr.battle.net/support/ko/article/23684 어느새 와우가 종족 변경이 가능하게 패치가 됐었군요. 와우를 끊은 지 몇 년이 되다 보니 몰랐네요. 마비노기도 이런 식으로 종족 변경이 가능하도록 패치해 달라는 의견이 옛날부터 많았는데, 패치가 아직도 안됐죠. 제 생각에는 확실히 시대의 흐름은 편리한 걸 추구하는데, 기득권을 잡고 있는 유저들이 반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관련 패치를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20.06.10 -
Crypt of the NecroDancer - Golden Loot
2019.2.21 작성 글 백업 네크로댄서 도전과제 중 하나인 'Golden Loot'를 드디어 깼습니다.도전과제 이름이 게임의 중요 아이템인 'Golden Lute'의 언어유희죠. https://youtu.be/F7B8Q1cH2tQ사실 성공하기 전까지 시도하던 중에는 '탐욕의 왕관' 없이는 골드 수급이 아슬아슬하게 모자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시도에서는 탐욕의 왕관 없이도 도전과제 목표를 훨씬 오버해서 안정적으로 도전과제를 깼네요.실수도 많이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여유 있게 깼는지 모르겠군요.
2020.06.10 -
크리스 프랫의 포트나이트 광고는 홍보 효과가 있었을까?
2019.2.13 작성 글 백업 https://youtu.be/9aAmhWtkqvQ 작년 11월에 한참 '크리스 프랫'을 메인으로 한 포트나이트 도발 광고가 나오고 있을 때 좀 의아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공격적으로 광고를 때려봐야 한국 게이머들이 그 도발에 걸려들 것 같지가 않았거든요. 크리스 프랫이 '포린이들~'하고 도발을 해봐야 당시 한국에서 강세던 게임은 롤, 배그, 로아, 오버워치였고 포트나이트는 아는 사람만 아는 듣보잡 게임이었죠. 그런데 '듣보잡 게임 못하는 허접들'하고 놀려봐야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스타 로드가 왜 나와?', '광고 재밌네.' 이 정도의 관심은 가져도 결국 '롤이나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뒤에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구만.'하고 대사를 치는 장면은 어..
2020.06.10 -
Crypt of the NecroDancer - A Cut Above
2019.2.1 작성 글 백업 할만한 게임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예전에 한참 즐기던 일명 '리듬돌죽'이라는 별명을 가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를 켰습니다. 켜 보니 도전 과제인 'A Cut Above', 즉 '한 수 위'을 안 깼길래 도전해 봤습니다. https://youtu.be/1ks8Gpqq9dw 오랜만에 했더니 역시 실력이 답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 다이아몬드라는 캐릭터가 쉬운 캐릭터라서 몇 트 안 하고 깨기는 했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에도 답답한 클리어 영상입니다.ㅎㅎ
2020.06.10 -
Aion 3.0 Event
2011.11.11 작성 글 백업 아이온도 와우처럼 인맥이 없으면 정말 재미가 없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누릴 수 있는 컨텐츠가 찾기 힘들죠. 그런데 제가 아이온을 플레이한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와우 오리지널 때보다 아이온이 더 심심했던 것 같아요. 결론은 30일 50시간 무료라고 해도... 딱히 복귀할 마음은 안 드네요.
2020.06.06 -
와우 - 하이잘의 수호자 확고한 동맹
2011.10.1 작성 글 백업 하이잘 수호자 확고 찍었습니다. 딱히 평판작을 한 건 아닌데, 이 평판은 그냥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열나게 하다 보니까 저절로 확고를 찍게 되네요. 자연스럽게 된 건 아니고, 사실 스토리를 위해 엄청난 일일퀘 노가다를 하기 때문이지만 말이죠... 여튼 확고도 찍었겠다 해서 평판템 상인한테 가 봤더니 캐스터용 머리 마부를 줍디다. 신기로 플레이할 때는 몰라두 지금은 보기니까 별로 쓸모가 없네요;
202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