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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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리뷰] 오뚜기 콕콕콕 짜장볶이
오뚜기 비빔4총사 그 세 번째 주자는 짜장볶이입니다. 앞의 글을 쓴 지 3개월 만에 이어서 쓰는 거라니, 연재 속도 정말 처참하네요. 영양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원료명은 위와 같고요. 스파게티나 치즈볶이와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는 방식입니다. 농심의 컵라면형 짜파게티류와 비교하면 조금은 귀찮은 방식이죠. 하단부에 보니까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쓰여있는데, 치즈볶이 때도 그랬던 것을 보면 오뚜기 제품들은 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프는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면은 치즈볶이보다 조금 하얀 것 같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카메라로 찍은 거니, 찍은 상태 차이가 아니라 정말 면발 색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2.07.11 -
호랑이형님 연재 재개 / 히스토리에 / 베르세르크 연재 재개
호랑이형님 연재 재개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650305 호랑이형님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 그리고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이제 힘을 합쳐 흰눈썹으로부터 아이 comic.naver.com 토요웹툰 볼 때마다 호랑이형님은 언제 다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연재를 재개했습니다. 안 그래도 개인적으로 토요일이 볼만한 만화가 제일 많아서 좋은데, 여기에 호형까지 추가되면 개꿀이죠ㅎㅎ 히스토리에 연중이라는 주제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화인 히스토리에. 호형 연재 재개 때문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처참한 연재 속도를 자랑하고 있더군..
2022.07.11 -
6월 3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2주 차에 이어서 쓰는 세 번째 챌린지 글입니다. 일단 작심삼일을 넘어서 작심삼주는 했고, 이제 목표는 작심세달입니다. 블챌 글 쓰자마자 글 상단에 뜨는 참여 현황을 통해서 챌린지 참여가 됐는지 안 됐는지 알 수 있다는 게 편리하기도 하고, 스탬프 찍히는 게 은근히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네요. 다만, 슬슬 단순히 블로그 챌린지 내용만 가지고 글 쓰는 건 힘들 것 같은데,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써야 할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2022.07.06 -
건두부 볶음 만들기 재도전
https://hmseo91.tistory.com/1839 건두부 볶음 만들어 보기 https://hmseo91.tistory.com/1714 끼니일기 #5 음식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가 않은 바람에 사진이 안 쌓여서 한동안 글을 못 쓰고 있었는데, 슬슬 이것도 손에 익기 시작했는지 사진이 쌓이게 되어서 오랜 hmseo91.tistory.com 어차피 두반장도 많이 남았겠다, 한 2주 정도 지나서 저번 실패를 발판 삼아 재도전했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이름은 '넓은면'인데 저번에 썼던 것보다 더 가는 두부면이 있길래 이걸 사용했습니다. 백종원 님 영상에서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저번에 쓴 건 너무 두꺼웠고 이 정도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재료는 두부면, 마늘, 양파, 팽이버섯, 파..
2022.07.06 -
끼니일기 #9 (220207~220222)
몇 달 전에 먹은 것들인데, 이제서야 정리하고 있네요. 220207. 먹골역 근처 엄마손돼지불백 묵동점. 돼지불백+돌솥밥. 9000원. 저는 돼지불백에 대해 옛날에 무한도전에서 봤던 기억 때문에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항상 먹을 때마다 기대를 하고 먹습니다. 뭐, 돼지불백이 정말 대단한 요리도 아닌데 그렇게 기대를 하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요. 그래도 언제나 평타 이상은 하는 맛있는 음식이란 것도 사실입니다. 참고로 가게 위치는 '목'동이 아니라 '묵'동입니다. 220209. 잡채. 잡채 많이 만들어놓고 남은 걸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뎁혀 먹으려고 꺼냈는데, 용기 그대로 모양이 잡힌 게 우스워서 한..
2022.07.01 -
건두부 볶음 만들어 보기
https://hmseo91.tistory.com/1714 끼니일기 #5 음식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가 않은 바람에 사진이 안 쌓여서 한동안 글을 못 쓰고 있었는데, 슬슬 이것도 손에 익기 시작했는지 사진이 쌓이게 되어서 오랜만에 끼니일기를 씁니다. 211125. hmseo91.tistory.com 건두부가 참 맛있기는 한데, 마라탕 집이 아니면 파는 가게를 찾기가 힘들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직접 건두부 요리에 도전! 볶는 게 가장 일반적인 요리법인 것 같으니 일단 볶음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재료는 두부면, 고춧가루, 굴소스, 두반장, 마늘, 파, 고추, 파프리카입니다. 건두부는 통짜로 된 걸 직접 썰어서 쓸 수도 있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미리 썰어져 있는 걸 샀습니다. (사실..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