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라 포켓몬 마스터(めざせポケモンマスター) - 일본 포켓몬스터 오프닝곡

2019. 7. 28. 20:09음악/일본

ポケモンゲットだぜー!

포켓몬 겟토다제~!

たとえ 火の中 水の中 草の中 森の中 土の中 雲の中 あの子のスカートの中(きゃー)

가령 불 속이든 물 속이든 풀 속이든 숲 속이든 땅 속이든 구름 속이든 그녀의 치마 속이든 (꺄아~)

なかなか なかなか なかなか なかなか 大変だけど かならずGETだぜ ポケモンGETだぜ!

어쨌든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힘들지만 반드시 잡을 거야 포켓몬 잡을 거야!

マサラタウンに さよならバイバイ オレはこいつと 旅に出る(ぴかちゅう!)

태초마을이여, 잘 있어 난 피카츄와 여행을 떠날 거야 (피카츄!)

きたえたわざで 勝ちまくり 仲間をふやして 次の町へ

멋진 기술로 승리를 거두고 새 친구를 만나서 또 다음 마을로!

いつもいつでも うまくゆくなんて 保証はどこにもないけど(そりゃそうじゃ)

언제나 항상 이긴단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건 그렇지!)

いつでもいつも本気で生きてる こいつたちがいる

언제나 항상 진심으로 살고 있는 포켓몬들이 있지

たとえ 火の中 水の中 草の中 森の中 土の中 雲の中 あの子のスカートの中(しつこーい!)

가령 불 속이든 물 속이든 풀 속이든 숲 속이든 땅 속이든 구름 속이든 그녀의 치마 속이든 (끈질겨!)

なかなか なかなか なかなか なかなか 大変だけど かならずGETだぜ ポケモンGETだぜ!

어쨌든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힘들지만 반드시 잡을 거야 포켓몬 잡을 거야!

たたかいつかれて おやすみグッナイ まぶたを閉じれば よみがえる(ぴかちゅう??)

싸움에 지쳐서 잘 자 굿나잇 눈을 감으면 기억이 되살아나 (피카츄??)

ほのおが燃えて 風が舞い 泣き声とどろく あのバトルが (まってる)

불꽃이 타오르고 바람이 불어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저 배틀이 기다리고 있어

きのうの敵は 今日の友って 古いコトバが あるけど(古いとはなんじゃ〜っ!)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는 오래된 말이 있지만 (오래됐다는 건 뭐야!)

きょうの友は あしたも友だち そうさ 永遠に

오늘의 친구는 내일의 친구 그래 영원히!

ああ あこがれの ポケモンマスターに なりたいな ならなくちゃ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ーッ!

아아 그토록 꿈에 그리던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어, 되어야 해 반드시 되고 말 거야!

ユメは いつか ホントになるって だれかが歌って いたけど つぼみがいつか 花ひらくように ユメは かなうもの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고 예전에 누군가 노래했지만 봄이 되면 꽃봉오리가 활짝 피듯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

いつもいつでも うまくゆくなんて 保証はどこにもないけど(そりゃそうじゃ)

언제나 항상 이긴단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건 그렇지!)

いつでもいつも本気で生きてる こいつたちがいる

언제나 항상 진심으로 살고 있는 포켓몬들이 있지

ああ あこがれの ポケモンマスターに なりたいな ならなくちゃ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ーッ!

아아 그토록 꿈에 그리던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어, 되어야 해 반드시 되고 말 거야!

ああ あこがれの ポケモンマスターに なりたいな ならなくちゃ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ーッ!

아아 그토록 꿈에 그리던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어, 되어야 해 반드시 되고 말 거야!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에서 드림 오리진이라는 포켓몬 짝퉁 모바일 게임이 나오는 것을 봤는데요, 광고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있는데, 딱히 들어본 기억이 없는 노래임에도 너무 친숙하게 들리는 게 이상해서 무슨 노래인지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일본 포켓몬 만화가 시작될 때 나오는 오프닝 노래인 '노려라 포켓몬마스터'의 도입부 부분의 음악이더라고요. 한국에서 포켓몬이 방영될 때 시작 노래는 '모험의 시작'(자 이제 시작이야~내 꿈을~)이라는 노래였기에 '노려라 포켓몬마스터'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매번 만화가 끝날 때 다음 화 예고에서 이 도입부 부분 음악을 사용했기 때문에 당시에 저처럼 포켓몬스터를 시청한 연령층에게는 나름 익숙한 음악이었던 것이죠.

하여튼 짝퉁 포켓몬 게임 덕분에 옛 추억을 한 번 되새김질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