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5. 야슈톨라를 찾아서

2020. 6. 8. 10:40게임/파이널판타지14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기공사의 견해 -

 

아이메리크를 만나러 갑니다.

 

그놈의 초고대문명..

 

ㅜㅜ

 

가루다 때는 어떻게 했더라.. 그 방법 쓰면 안 되나?

 

좋은 소식이군요.

 

하하

 

타타루에게 ㄱㄱ.

 

돌려 까기?

 

당! 용?

 

용... 용.

 

용! 당!

 

- 에테르를 따라서 -

 

네.

 

그랬군용.

 

울다하로 갑니다.

 

피핀을 만나기 전에 불멸대 소위 미미오에게서 불멸대란 무엇인지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강화 승인이라, 지금의 저에게 쓸모 있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군요.

 

딴짓 그만하고 멘퀘나 계속 진행합시다.

 

엄청 절박해 보이는 얼굴이네요. 귀엽.

 

지팡이는 안 부러지고 멀쩡하네? 뭐지..

 

금단마법 '에인션트 텔레포'

 

그런 의미로 위험한 술법이구나.

 

타타루 자세 왜 저래ㅋㅋ

 

저거 도게자 아님?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위리앙제는 왜 피핀 쪽에 서 있죠? 이쪽 편에 서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참고로 '눈코 뜰 새 없다'의 '눈코'는 얼굴의 '눈'과 '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뜨개질이나 그물의 '눈'과 '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울다하 밖 실디하 유적으로 갑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쓸데없이 길게 말하는 건 도사다 도사야.

 

이번에는 카느 에에게 도움을 청하러 그리다니아로 갑니다. 역시 사람은 인맥 빨이죠.

 

- 지맥을 헤맨 끝에 -

 

문득 생각난 건데, 여긴 비 오면 어떻게 해요? 회의 취소하고 다음에 하는 식인가?

 

야슈톨라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네요.

 

'아프칼루 폭포'에서 '야미트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드 인형. 어떻게 얻었더라.

 

여긴 '야'씨가 많네.

 

다들 인사하는데, 감자 혼자 뻣뻣한 거 보소.

 

'야'는 외부 사람이 부를 때 붙이는 말이려나요. 같은 '야'족이면 안 붙이나.

 

영원그늘로 ㄱ

 

참고로 '뿔의 아이'의 뿔은 머리 옆에 붙인 장식이 아니라 머리 위에 난 뿔이더라고요.

 

의식을 시작합니다.

 

오?

 

오!

 

무사히 야슈톨라를 찾았습니다.

 

옷을 안 입고 있네.ㅎ..

 

김말이인 줄..

 

타타루가 뛰어오려 하자 카느 에가 막습니다.

 

칼라인 카페로 이송.

 

ㅅㄱ염.

 

- 야슈톨라 -

 

나 혼자?

 

심부름하기 귀찮아서 핑계 대는 알피노.

 

물건들을 받아서 다시 카페로 돌아갑니다.

 

알피노 벌써 와 있네요.ㅡㅡ

 

야슈톨라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얘 눈 원래 이런 색깔이었나??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미트라라고 하니까 악튜러스가 생각났습니다.

 

알피노에게 나가라고 눈치 주는 타타루. 알피노 당황 잼ㅋㅋ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여캐면 혹시 안 나가나요?

 

사실 여기서 알피노가 눈 감고 기다리는 건 복선..

 

옷 갈아입었네요.

 

이거 왤케 동네 아줌마처럼 찍혔지;;

 

잘 어울리네. 눈이 하얘져서 그런지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금방 얘기가 진전되네요. 역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지.

 

'마토야'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