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9. 16:17ㆍ게임/하스스톤
대충 4월 중반부터 찍은 스샷들이네요. 이 이전 4월 스샷들은 전장 1등 100회 달성했다고 좋아하는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8000점도 한 달 넘게 복귀 못해서 버둥대고 있는 주제에 7777이 뭐가 좋다고 찍은 건지, 거의 조삼모사 원숭이급 아이큐입니다.
이렇게 2단으로 너프를 먹고도 아직도 악사가 정규 승률 1위라니 참..할 말이 없네요.
4월 21일 패치로 전장 모드에서 밀하우스의 선술집 업그레이드 비용이 1 증가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골랐다가 대략 낭패..
여전히 선술집 리롤할 때마다 원하는 게 딱딱 나오면 2골드에 살 수 있으므로 사기지만, 지금처럼 기물 종류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그게 쉬워야 말이죠.
이세라로 전장 1등했지만 용덱으로 한 건 아닙니다. 요즘 용덱으로 이기려면 무조건 제루스 찬스를 노려야 할 듯..
톨 바라드 전투는 재미있어서 많이 플레이하기는 했는데, 고대 차원문 개방도 갈아서 없고 마나 거인도 없어서 주류 마법사 덱에 비해 파워가 너무 떨어져서, 주류 덱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는 더 돌릴 수가 없겠더라고요.
4월 최종 등급은 다이아 9급입니다. 보너스 별 때문에 빠르게 등급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예전을 지금과 비교하면, 원래는 다이아 8부터 다이아 5까지만 올리면 되는 걸 지금은 맨 밑에서부터 올리려니 힘드네요.
물론 그 강력한 악사를 돌리면 금방이겠지만, 악사 재미도 없고, 대전보다 전장이 더 재미있고, 월 말에는 톨 바라드 전투나 주구장창 돌린 바람에..
그 탓에 이번 달에는 추가 별이 하나 줄어들었네요.
이제는 그냥 매달 뒷면은 수급해도, 5급 수문장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대전 모드를 열심히 플레이하지도 않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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