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9. 17:23ㆍ게임/하스스톤
2019.5.25 작성 글
달라란 침공 제 3장이 열렸습니다!
고양이가 귀엽네요.
보라색 보석이 이뻐서 한 컷.
3장이 열리긴 했지만, 전 아직 1장 달라란 은행을 마법사로도 전부 못 깨서 이것부터 먼저 했습니다.
참고로 매 장마다 전 직업·영웅 능력·덱별로 전부 클리어해야 하는데요, 다회차 플레이가 좋기는 하지만 너무 똑같은 것만 반복하다 보니 그냥 노가다스러워서 힘들기만 하고 별로네요.
보물 선택 시간에 저번에 하가사한테 낚여서 집었던 라팜의 손이 또 나왔네요.
이번엔 걍 신비의 책으로 선택.
연금술사 웬디.
전문 요리사 아윌로.
참고로 '안녕나팔'을 사용하면 하수인이 안녕로봇, 안녕모듈, 광기로봇 중에서 랜덤으로 소환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왠지 선술집에 여관주인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비행 조련사 벨나라.
강제로 시간을 끄는 영능을 갖고 있습니다.
모 에니위스커스.
아, 안 집는다고요.
은행 털다 말고 같은 선술집에 몇 번을 들르는 건지..
발데라 하이본.
카자몬 스틸스킨.
여왕 왜그토글.
여왕이 아니라고 부정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토그왜글 와이프 맞는 것 같죠?
선술집에서 선택한 수군수군 버프는 침묵을 먹어도 안 사라집니다.
'불타는 기지'와 '불타라!'로 달라란 은행 클리어!
이제 '서리화상'과 '무작위 마법사 덱'만 클리어하면 됩니다.
무작위 덱이라서 덱이 뭔지 안 보여주네요.
키지 코퍼클립.
별 관찰 선택.
마레이 룸.
무작위 덱이지만 사실 1스테이지 시작할 때 덱이 정해지고 그것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마다 새 카드를 추가하는 거라서 사실상 완전한 무작위는 아닙니다.
위대한 아카잠자락.
안녕나팔 선택.
불멸의 엘리스트레이를 골라보고는 싶었는데, 버프 카드가 없어서..
선술집이 아니라 여관이네요?
바텐더 밥은 고정이지만, 선술집 이름은 매번 랜덤인가 봅니다.
모 에니위스커스.
운간 오드카인드.
수수께끼의 고서 선택.
요즘 달라란 침공 때문에 오리지널 여관주인보다 바텐더 밥 음성을 더 많이 듣게 되네요.
발데라 하이본.
노즈 팀버테일.
수많은 양초 선택.
무역왕 갤리윅스.
달라란 은행 막보는 무조건 왜그토글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갤리윅스랑 왜그토글 중에 랜덤으로 만나는 걸까요?
갤리윅스를 상대할 때는 상자를 깨서 동전으로 매 턴을 시작하면 편합니다.
게다가 갤리윅스가 동전을 상대에게 주는 카드들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추가적인 동전 수급도 아주 쉽습니다.
클리어!
이렇게 제 1장 달라란 은행 일반 모드를 마법사 직업으로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게 은근히 힘들어서 언제 영웅 모드까지 전부 클리어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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