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0. 08:29ㆍ잡담
페이코인 추천
페이코인은 평소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0% 할인 같은 대형 혜택도 자주 제공해서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래블룰이나 사업자 변경 등 여러 이슈가 많지만, 페이코인 측에서 그동안 쌓아온 신뢰도도 있고 해서 출석체크 꾸준히 하면서 계속 쓰고 있네요.
물론 작년에 머지포인트 사태 같은 부정적인 사례도 있었고, 시세 변동이 심한 코인을 매개로 한다는 점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괜찮은 이벤트를 할 때 그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만큼만 페이코인을 산다면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코인 투자 측면에서는 몰라도, 단순 앱테크나 할인 이벤트 같은 면에서는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육지책
어느새 모기가 돌아다니는 시기가 되었네요. 즉, 발을 내놓고 잘 때가 되었군요.
뭔 소리냐면, 개인적으로 모기는 물려서 간지러운 것도 싫지만, 잘 때 귓가에서 앵앵대서 잠 설치는 게 더 싫기 때문에 물리는 게 낫다는 마인드로 머리와 가장 거리가 먼 발을 미끼로 내놓고 잔다는 얘기입니다.
말 그대로 고육지책ㅜㅜ
지하철 에어컨
모기가 나타났다는 건 에어컨이 필요한 시기도 되었다는 건데요, 그런데 아직도 지하철에서 에어컨을 안 틀어주더군요.
겨울에도 출퇴근 시간처럼 붐빌 때는 에어컨을 틀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콩나물시루 상태인 데다가 날도 더워졌는데 대체 왜 에어컨을 디폴트로 안 틀어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민원 넣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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