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풍경 / 블로그랭킹 / 링크 컴포넌트

From, 블로그씨

코로나로 인해 명절 풍경이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듯해요. 우리 집 설날 풍경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이후로는 제사를 옛날에 비해서 간소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나마 지내던 제사도 코로나가 퍼지고 큰아버지까지 돌아가신 이후로는 아예 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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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안 지내니 성묘라도 가야 할 텐데,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서 2만 명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괜히 사람들 많이 모이는 데 나가면 불똥 튈까 봐 움직이지도 못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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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우리 집안에서는 제사라는 행사가 아예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제가 부활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런다고 해도 많은 것이 전과는 달라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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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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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차트에서 볼 수 있는 블로그랭킹이 20000등 넘게 급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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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급락했던 순위가 복구된 것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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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 내리고 오르는지 잘 모르겠다는 점에서 주식 그래프 같기도 하고... 주식이라고 하니, 천천히 하락하다가 급락하고 살짝 반등하는 모습에서 진짜 요즘 주식 시장 상황이 연상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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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렇고, 저품질 탈출할 기미는 여전히 안 보이네요. 1년 정도 자숙 기간 지내면 풀어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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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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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mseo91.tistory.com/1693

링크 컴포넌트 / 글자 크기 / 영화 요약 유튜브

 

전에 링크 컴포넌트 형태에 대해 불만을 표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냥 섬네일 크기가 어떻든 간에 아무거나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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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컴포넌트만 생성하고 섬네일 이미지는 삭제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독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링크를 타기 전에 미리 보기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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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구성 면에서도 글자만 있는 것보다는 중간중간 그림이 들어가는 게 좀 덜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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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신경 쓰이기는 해도, 익숙해지니 상관없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