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파판14 - 망한 MMORPG가 부활한 과정

파판14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네이버 게임판 작가이신 베어필드 님이 최근에 파판14에 대해 글을 쓴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장을 고개 숙이게 만든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의 최후 (전편)

 

잿더미에서 부활한 게임, '파이널 판타지14' (후편)

아시는 분들은 알듯이, 파이널판타지14는 1.0 초기 버전이 말 그대로 망했다가 2.0 신생 에오르제아 출시를 통해 극적으로 회생한 전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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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과정이 꽤나 드라마틱하기 때문에 MMORPG 장르에 관심이 없는 게이머들에게도 나름 그 내용이 알려진 편인데요, 오랜만에 그 과정을 살펴봐도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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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라고 자부하는 사람 또는 게임 제작자가 꿈인 사람이라면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대강의 사정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면 괜찮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시 아직 이 이야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위 요약 영상을 봐도 괜찮지만, 한 가지 문제는 영어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거... 그나마 내용이 개그 느낌으로 어렵지 않게 구성돼 있고, 영어 자막도 있으니 사전 찾아가면서 보면 어떻게든 이해는 될 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