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7. 포르탕 가 사람들

2021. 2. 23. 18:04게임/파이널판타지14

- 포르탕 가 사람들 -

ㅇㅈ

루키아에게 가야 합니다.

그전에 성도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사룡을 물리친 것과 관련한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전기사단 본부에 올 때마다 앙델루에게 말을 거는데, 참 한결같습니다. 뭐, 앙델루 자신이 하는 말과도 맞는 콘셉트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벨'이라, 그냥 지나가는 이름치고는 거창한 이름이네요.

아이메리크는 뒤처리로 안 바쁘나? 병문안 핑계로 쉬려는 건가ㅋㅋ

포르탕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오노루아가 갑옷을 입은 모습은 처음 보네요.

흑흑

오, 에마넬랭이 아르투아렐보다 더 나은 소리를 하다니!

ㅋㅋㅋ

진짜 걱정 많이 되나 보네요.

흐뭇

얘는 벌써 라니에트한테 잘 보일 생각밖에 없네. 아까 아르투아렐보다 낫다고 한 거 취소다.

너도 참 쉴 새 없이 깐다.

신전기사단 본부로 갈까 하다가 편지함을 확인하니, '오딘 인형'과 '빛의 갑주'가 왔더군요. VIP 포인트 1500점 보상이죠.

나중에 오딘 필드에 뜨면 얘 소환하고 잡아야지.ㅎㅎ

빛의 갑주도 꽤 멋있네요.

파판1의 주인공 복장이라는데, 저에게는 너무 옛날 게임ㅎㅎ;;

다시 신전기사단 본부로 돌아와서 다른 NPC 대사들이 상황에 맞게 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앙델루만 그대로임.

이렇게 포르탕 가 사람들 퀘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