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3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4. 두 개의 영혼

2021. 2. 5. 17:21게임/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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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3.2 메인 스토리 '운명의 톱니바퀴'가 마무리되고, 이번 시간부터 3.3 메인 스토리인 '최후의 포효'가 시작됩니다.

- 두 개의 영혼 -

타타루는 참 착해요.

포르탕 가에도 참 착한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잊힌 기사 주점으로 ㄱㄱ.

활기찬 것치고는 항상 보던 NPC들밖에 안 보이는데...

여어~

양념포도주? 양념통닭 맛이 나는 포도준가... 으웩.

뱅쇼 같은 걸 말하는 건가.

타타루의 양념포도주 홍보에 지브리옹의 엄지 척ㅋㅋ

넴.

올모스트.

영혼을 분리해도 에스티니앙이 무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알피노의 의지.

눈은 하나씩 따로 맡으면 되지 않을까.

얘기하는 중에 오노루아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메리크가 불렀답니다, 네.

신전기사단 본부로 가는데, 뒤에서 빛이 납니다.

괜히 한마디 하고 사라지는 미드가르드오름.

장면이 바뀝니다.

해일의 유격대 궤짝.

우박의 치유사 궤짝.

우박의 마술사 궤짝.

- 결전을 앞두고 -

총장실로 들어갑니다.

사룡의 그림자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흐레스벨그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아이메리크.

마지막 임무라...

직접 가게?ㄷㄷ

이렇게 중요한 때에 최고 책임자가 자리를 비워도 되는지.

알피노는 먼저 비도프니르를 만나러 갈 생각입니다.

맨더빌류 협상술이라... 힐디브랜드 퀘스트는 들어보기는 했어도 아직 진행한 적 없는데.

떠나기 전에 이슈가르드 거리를 둘러봤습니다.

'연기 교본: 열중쉬어'를 획득했습니다.

손이 안 닿네.ㅎㅎ

필드에 오딘이 떴대서 구경 왔습니다.

오로카나...

범위기 범위 보소...

다 같이 잡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오딘의 겉옷'을 보상으로 주네요.

돌발 임무 '고대의 투신'을 최고 평가로 완료하면 '투신을 토벌한 자' 업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리온 악보: Ink Long Dry'가 가방에 있어서 오케스트리온 악보집에 등록했습니다. 구브라 환상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다는데, 던전 돌고 얻었는지 몰랐나 봅니다.

'그리다니아의 영웅' 칭호 획득.

'쌍사당 수송병' 칭호 획득.

이제 다시 메인 스토리로 돌아가 비도프니르를 만나러 왔습니다.

비도프니르는 상처 입은 상태에서 어떻게 여기로 돌아왔을까요? 호위가 있었나?

용이라고 별로 그렇게까지 강한 것 같지는 않던데.

옛날을 추억하는 비도프니르.

인사~

과연 일행은 성룡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뭐, 그 결과는 보나마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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