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목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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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80주 차 선술집 난투 <귀신 들린 회전목마>
2020년 10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280주 차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는 '귀신 들린 회전목마'입니다. 할로윈이라고 해서 1년 만에 돌아온 난투죠. 이번 난투에서는 열 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 중 주술사나 성기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덱은 랜덤 덱일 텐데 왜 굳이 주술사나 성기사를 골라야 하냐면, 난투 설명에도 쓰여있듯이 각 턴이 끝날 때마다 모든 하수인들이 옆으로 이동하거든요! 각 플레이어의 필드에는 공포마가 두 마리씩 있는데요, 매 턴이 끝날 때마다 공포마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난투의 룰을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술사나 성기사를 집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매 턴 1/1 신병을 상대에게 넘겨주고 저는 대신 상대..
2020.10.24 -
하스스톤 할로윈 축제 - 선술집 난투 울둠의 공포 3주 차 <귀신 들린 회전목마>
할로윈 이벤트도 이제 3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실 할로윈이 10월 31일이라서 할로윈 이벤트는 오랫동안 진행했지만 할로윈 날짜 자체는 아직도 며칠 남았는데, 그 때문인지 이번 이벤트가 마치 블리자드 특유의 예고의 예고의 예고 같은 느낌도 듭니다. 물론 할로윈이 블리자드가 만든 건 아니지만요. 3주 차 난투는 '귀신 들린 회전목마'입니다. 이번 난투는 9직업 중 아무 직업이나 선택해서 돌리면 됩니다. 난투가 회전목마 콘셉트다 보니, 매 턴이 끝날 때마다 하수인들이 이동을 합니다. 내 필드 위의 하수인이 상대 필드로 넘어갈 수 있고, 내 턴이 돌아오기까지 이동이 두 번 이뤄지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선공이면 시계 방향, 후공이면 반시계 방량으로 회전 방향이 반대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