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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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은 신고 기능이 필요해요
2019.2.21 작성 글 하스를 하다 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일부러 밧줄 태우면서 시간을 끄는 상대를 만납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상대들은 어그로 덱이죠. 이번에 만난 상대도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제가 이겼기에 망정이지 졌다면 한동안 하스에 관심이 없었을 것 같네요. 결국 저 판은 이기기는 했지만, 어그로덱에 강한 덱을 돌리고 있었고 핸드도 잘 풀렸기에 망정이지...저런 사람들 때문에라도 하스스톤에서도 신고를 통한 제재 기능이 생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12.06 -
하스스톤 - 2019년 2월 용사제로 5급 주차
2019.2.15 작성 글 간신히 5급 주차 성공시켰습니다. 요즘 정규전이 너무 재미없어서 숙제 느낌으로 꾸역꾸역 등급 올렸지 뭐예요.. 이덱저덱 돌리다 보니 너무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짜증 나서 그냥 용사제로 등반했습니다. 덱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dda.ac 같은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용사제에서 몇 장 커스텀했고, 15승 6패로 승률 71퍼센트 나왔네요. 상성은 대부분의 덱들 상대로 좋은데, 도적한테 좀 약하고 특히 말리도적은 이기는 게 불가능하네요.. AAECAa0GCsUE1QrTxQLJxwKgzgKQ0wL86gKXhwPsiQPolAMKkAKhBOUEjQjyDNHBAujQAsvmAr3zAuiJAwA= # Class: Priest # Format: Standard # Year of the R..
2019.12.06 -
하스스톤 - '혼'하수인 은신 메커니즘
2019.2.12 작성 글 길드 소집관으로 소집당해도 여전히 스라소니의 혼의 은신이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혼' 하수인들의 '1턴 동안 은신을 얻습니다.' 효과가 전함 같은 개념이 아니고 무조건 적용되는 패시브인가 보네요.
2019.12.06 -
[아몰랑]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11월 하스스톤 기록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냥 의식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대부분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각이 많다 보니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기가 힘들어지네요. 당분간 블로그 글 내용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중구난방이라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 좀 부탁드려요. 229주차 선술집 난투: 블랙하트 선장의 보물 상자 공짜 전설 카드 사스로바르 230주 차 선술집 난투: 멀록을 풀어라! 무덤의 보물 카드 시스템이 생기고, 분해할 수 있는 카드와 분해할 수 없는 카드가 생겼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야생 덱을 만들면서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무덤의 보물 카드들은 갈 수가 없습니다. 666승 냥꾼 투기장 4040승 퀘스트 때문에 모험 모드를 돌리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메뚜기떼!!!'는 상대 영웅 명치에도 박을 수 있습니..
2019.12.06 -
하스스톤 - 야생 승수 카운트
야생 등급전 승수가 정규 등급전 승수와 함께 카운트가 되네요?? 엄청 뒷북치는 것일 테지만, 야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야 눈치챘네요. 하여튼 같이 카운트가 올라간다는 것은 야생 급수도 정규 급수와 다를 것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야레기통 아니라고 어떻게든 우겨보려고 했던 걸까요..
2019.12.02 -
하스스톤 - 제이나 일러스트 변경
이번에 잠수함 패치로 인해서 제이나 일러스트가 변경됐네요? 왜 변경됐는지는 알겠으니 그건 그렇다 쳐도, 공지도 안 하고...블리자드 운영이 점점 대충대충이 되는 걸까요? 이런 식이면 워3 리포지드 제이나 의상도 별말 없이 그냥 변경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격아 버전 의상이 제일 맘에 들기도 하고 어찌 보면 그쪽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의상이기도 한 듯한데, 차라리 격아 버전 모델링을 기반으로 일러스트를 새로 그리는 게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