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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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PC MMORPG 파판14 v5.3 <크리스탈의 잔광> 업데이트
메타크리틱 점수 91점에 빛나는 파이널판타지14 최고의 확장팩 의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5.3 업데이트 이 얼마 전인 1월 12일에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역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칠흑의 반역자는 스토리 내용과 연출 면에서 거의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크리스탈의 잔광은 이 장대한 스토리가 대단원을 향해 달려간다는 점에서 더욱 놓칠 수 없는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5.1 이후 '니어 오토마타'와의 2번째 콜라보로서 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앞서의 콜라보와 마찬가지로 '요코오 타로'를 비롯한 니어 오토마타 세계관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여 니어 오토마타 특유의 색깔을 파판의 세계관에 잘 녹여내고 있죠...
2021.01.19 -
[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1. 평화 행사
- 슬픔을 품고 - 그 위리앙제는 한참 동안 안 나오다가 저번에 아씨엔과 같이 있는 장면에서 나왔는데, 과연. 행사 참석하는 게 쉬는 건 아니잖어. 이슈가르드로 돌아갑니다. 루키아는 어디 갔는데?? 손을 흔드는 모습이 겸양의 뜻보다는 사양의 뜻에 더 가까운 것 같은 건 제 기분 탓? 이번 행사의 목적은 용족과의 평화 서약입니다. 반쪽짜리 서약이라도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두통이니? 두통엔 게보린! ㅊㅋㅊㅋ 술 마시기 싫은 감자. 는 장난! 매의 보금자리에서 루키아를 만납시다. 제 생각에는 클리셰상 식 시작하기도 전에 뭔 사건이 나서 조각이 부서질 것 같은데요. 일단 행사 전까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평화를 위한 기대 - 오랜만에 보는 레드월드. ? 쉬려는데 일 시키는 줄 알고 ..
2021.01.08 -
[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30. 별이 부르는 소리
- 별이 부르는 소리 - 이딜샤이어로 갑니다. 가기 전에 '승리의 영광: 5단계' 업적 달성! 하이델린이 민필리아를 데려간 것이 맞을까요? 하이델린 = 어머니 크리스탈 맞나? 민필리아는 '별의 바다'에? 별의 바다를 관찰하기 위한 마법 시설 '거꾸로 선 탑'. 거선탑의 마지막 관리자는 마토야. 그나저나 야슈톨라 눈 어두운 곳에서 보니, 굉장히 위화감이 심하네요. 안 보이는 거 맞니? 또 마토야를 만나러 갑니다. 아니, 나름 과학자라면 뒤처리는 깔끔하게 하고 가야지. 뭔 마법 생물들이 득실댄대... 오잉, 이렇게 가까이에? 마법 냄새 안 나는 턱수염ㅋㅋ 마법도 못 쓰고, 에테르의 영향도 받기 쉽고, 이거 참 불편하게 됐네요. 아니... 그럼 산크레드가 남고 다른 한 명이 같이 가면 안 되니? 결국 혼자 간..
2020.12.09 -
[FFXIV] 3.2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9. 먼 바다에서 온 소식
3.2 메인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 먼바다에서 온 소식 - 라자한으로 도망친 프라민 일행이 돌아온다는 소식. 민필리아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가져온 쿠루루와 산크레드. 타타루 귀여운 거 봐.ㅎㅎ 그런 거라면 몰래 사라질 이유가 있었나 싶다만... 60렙 산크레드에게 50렙 마도성 정도야 솔플도 간단하지~ 극진... 극진 가라데... ㅈㅅ;;; 림사 로민사로 프라민 일행을 마중하러 갑니다. 프라민의 일행이란 건 쿨테네와 빛바랜 바위였군요. 어떻게 림사 로민사에서까지 그렇게 대놓고 공격할 수가 있었을까 싶은 대목. 프라민 아줌마... 아줌마 너무 좋아(?) 맞다, 민필리아 본명이 아실리아였지. 다 함께 돌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장면은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으로. 딱 봐도 산크레드네.ㅋㅋ 짤막 개그씬ㅋㅋ 갑자기 ..
2020.12.08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8. 빛과 어둠의 경계
- 빛과 어둠의 경계 - 3.1 메인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퀘스트여서 그런지 보상이 빵빵합니다. 저요, 저! 저 알 것 같아요! 배보다는 머리가 더 아픈 아이메리크. 역시 저 사제가 범인이네요. '담대왕의 병사'라... 이름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단체군요. 참고로 '담대왕 토르당'이 바로 '라타토스크'를 죽이고 천 년 동안 이어지는 용시전쟁을 시작한 자입니다. 배 정말 다 나았어? 산크레드는 또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에 신났네ㅋㅋ 아르투아렐 얘 원래 몸 쓰는 캐릭터였나요? 아빠한테 눈빛으로 물어보네ㄷㄷ 뭐지, 이번에는 얘가 죽나? 왜 이렇게 클로즈업하는 거지... 죽지 마라. 인질이 겨우 7명? 소박하다면 소박하네요. 건국의 아버지는 무슨... 전범이겠지. 작전 개시! 인질 구출 ㄱㄱ! 적을 ..
2020.12.04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7. 다가오는 어둠
- 다가오는 어둠 - 저번 시간에 야슈톨라랑 산크레드 둘 다 흰머리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알피노도 흰머리였죠... 애들이 다 젊어서 고생하는 바람에 일찍 머리가 셌나... 하여튼 새벽에 초월하는 힘을 가진 일원들이 더 있었나 본데, 저는 민필리아 말고 본 기억이 없거든요? 혹시 초월하는 힘을 가진 새벽 캐릭터를 본 적 있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림사 로민사에서 시작해서 야슈톨라가 이런 대사를 치는 것 같은데, 스타트 지역이 다른 캐릭터들은 여기서 야슈톨라의 대사가 다르려나요. 저번 시간에 나온 '의지의 속삭임'이 그나스족의 의사소통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아... 산크레드는 아직도 그걸 몰랐구나... 부정한 삼탑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어둠의 세계를 한 번 돌았는데, 옅은 어둠의 구름이 또 ..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