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파이널판타지14의 던전 '쌍둥이 시르쿠스(The Twinning)'의 BGM 'A Long Fall'입니다. https://hmseo91.tistory.com/1270 [파판14] The Twinning(쌍둥이 시르쿠스) OST - A Long Fall 요즘 '트와이닝(Twinings)'의 티백 홍차를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볼 때마다, 뜬금없기는 한데, 파이널 판타지 14 5.0 버전에서 등장한 던전 '쌍둥이 시르쿠스'의 OST 'A Long Fall'이 생각납 hmseo91.tistory.com https://hmseo91.tistory.com/1306 FINAL FANTASY XIV: Scions & Sinners – A Long Fall Music Video (THE P..

​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파판14 광고메일이 있길래 그냥 살짝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 ​ 그런데 이제 보니 저게 돈주머니네요???? ​ ​ 지금까지, 저게 아이콘이 작아서 유심히 보지 않기도 했고, 그림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그려져 있어서 당연히 금화를 그려놓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뭐, 특별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얘긴데, 그냥 이렇게 글을 끝내기에는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으니, 이번에 발매되는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에 대한 리뷰 링크라도 달아놓고 마치겠습니다.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1/read/2016 [MULTI] 연대기의 끝 그리고 새 시작, FF14 효월의 종언 | 루리웹 리뷰 게시판 | 루리웹 제목 파이널 판타지 XIV: 효..

파판14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네이버 게임판 작가이신 베어필드 님이 최근에 파판14에 대해 글을 쓴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장을 고개 숙이게 만든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의 최후 (전편) [BY 베어필드] 2010년 12월, 당시 스퀘어에닉스 사장인 와다 요이치는 MMORPG ‘파이널 판타지14’ 공식 ... m.post.naver.com 잿더미에서 부활한 게임, '파이널 판타지14' (후편) [BY 베어필드] 폐허가 된 ‘파이널 판타지14’와 한 남자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MMORPG, ‘파이널 판타지14’... m.post.naver.com 아시는 분들은 알듯이, 파이널판타지14는 1.0 초기 버전이 말 그대로 망했다가 2.0 신생 에오르제아 출시를 통해 극적으로 회생한 전적이 있습니다. ..

- 실베르의 궁술 - 실베르에게 가르침을 받으라는 루시안. 개인적으로 실베르 같은 사람은 마주 보기도 싫은데... 물론 현실에서도 맘에 드는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갈 수는 없지만요. 웬일로 감자를 조금은 인정하는 실베르. 궁술사의 본질? '꿰뚫어보는 힘' 멋있게 말했지만, 그냥 다른 매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레인저라는 직업의 특기를 말하는 거였군요. 동부삼림에서 표적을 부수는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표적을 찾기만 하면 적당히 필드몹 정리하거나 안 정리해도 쉽게 표적을 부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너무 당당하게 얘기하니 할 말이 없군요. 진짜 싫다. 우두머리 '약탈자 네즐 카틀란'만 쓰러트리면 된다는데... 말이 쉽죠. 그렇게 쉬운 일이면 니가 하든가. 그래서 너는 진지하게 해서 오랜 적인 네..

우연히 파판14 공식 홈페이지의 '공식 가이드'에 눈이 가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지역별 풍맥 위치 같은 뉴비들이 읽으면 좋은 내용들을 생각보다 많이 담고 있더군요. ​ 옛날에 인벤 같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정리해 놓은 내용이나 개별 유저들이 직접 정리한 게임 공략 같은 건 많이 봤는데, 공홈에도 이런 괜찮은 내용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몰랐네요. ​ 분명 예전에는 게임마다 공홈에 업로드된 가이드 내용이 충실하고 재미있어서 읽는 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언젠가부터 공홈 가이드는 정말 구색만 갖춘 가이드인 경우가 많아져서 쳐다보지도 않게 됐다는 점이 이걸 못 보고 지나치게 만든 이유인 것 같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FINAL FANTASY XIV) guide.ff14.co.kr ..

제 파이널판타지14 아이디가 휴면 계정 처리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 밀린 글 갱신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파판14를 플레이하지 않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했더니 집 컴퓨터 상태가 메롱이어서 실패, 예전에 파판 하러 가던 PC방에 오랜만에 갔더니 파판이 삭제돼 있어서 실패, 새로 설치하려고 하니 다운로드하는 것만도 한 세월이라서 실패... ​ 그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게임 플레이를 미루고 미루다 보니, 계정에 접속하지 않은지 어느새 1년이 지났군요. ​ 게다가 바로 어제 말했듯이 당분간 게임을 옆으로 치워두기로 다짐한 이상 앞으로도 한동안은 다시 파판에 접속하기는 요원할 것 같다는 점... ​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나중에 휴면 계정 복귀 혜택이나 받으면서 복귀하면 되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