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신규 전장 우두머리 체험 - 군주 바로브, 잔다이스 바로브
얼마 전에 18.2패치로 전장에 세 명의 신규 우두머리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플레이해봤습니다. 군주 바로브 - 친근한 내기. 1코스트의 영능을 사용하면 이번 턴에 서로 싸우는 플레이어 두 명 중 누가 이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맞추면 동전 세 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맞추기만 하면 리치 바즈하이알은 상대도 안 되는 사기 영능입니다만, 어떤 플레이어가 이길지 예측하기 쉽지 않으며, 심지어 무승부가 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안 그래도 운빨겜인 전장을 아예 도박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 번 중에 한 번만 성공해도 본전이고, 여러 번 성공하면 대박을 칠 수도 있기 때문에 꽤나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운 좋게 승패 예측을 잘 해서 2등! 하지만 동전을 많이 가지고 오면 폰스에서는 플레이하기도 힘들고, 하..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