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1,00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07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대략 13년 정도 걸려서 100만 히트를 찍었네요.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중간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 하는 공백기가 있기도 했고, 제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주제에 글을 쓴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제가 관심 가는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이런 별 볼일 없는 블로그가 100만 히트라는 나름의 업적을 달성한 것은 전부 독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재미없는 글에도 불구하고 한 번이라도 본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0_)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잘 꾸며진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보면 '이런 블로그는 하루에 보통 몇 명이 방문할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이와 관련해서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https://hmseo91.tistory.com/102 네이버 블로그 - 숨겨진 방문자 수 확인 방법 2019.5.16 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간간이 블로그 서로이웃 신청을 받는데요, 서로이웃 신청을 한 블로그를 보러 가면 대부분의 경우 방문자그래프나 카운터 위젯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별생각 없이 위젯 사용.. hmseo91.tistory.com 그런데 문득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다가 같은 궁금증이 들더군요. 티스토리도 우리나라의 서비스형 블로그의 양대 산맥 중 하나..

2019.5.16 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간간이 블로그 서로이웃 신청을 받는데요, 서로이웃 신청을 한 블로그를 보러 가면 대부분의 경우 방문자그래프나 카운터 위젯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별생각 없이 위젯 사용 설정을 안 한 걸 수도 있고, 할 이유를 못 느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이웃 신청을 한 블로그들 대부분이 이웃이 1000명 단위는 우습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블로그에서 블로그 방문자 수를 알 수 없게 설정해 놓으면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신청은 대개 홍보성 블로그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서로이웃을 받기에는 기분이 찜찜하죠. ​ 이런 식으로 어떤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인지 의심되는 경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