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4. 라우반 탈환 작전
저번 스토리 마지막에 라우반이 처형될 거라는 소문을 들었죠. 그 때문에 라우반을 구출하러 림사 로민사로 왔습니다. 새벽에 대한 추적은 일단 대외적으로는 멈춘 상황으로 보입니다. 유저 입장에서야 암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다 알고 있었지만, 알피노는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어쩌면 나나모는 살아있을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픽션물에서의 '가정'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사실'이죠. 공화파와 크리스탈 브레이브 사이에 금이 갔다라... 그런데 일베충의 목적은 분명 알라미고 부흥일 텐데, 그렇다면 로로리토와 사이가 틀어진 일베충은 어디서 그것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생각일까요? 각오를 다진 알피노와 함께 망자의 종소리에서 '동방 복장의 여자'를 찾아봅시다. 멜위브 성격상 비열한 짓은 참기 힘들었을 겁니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