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1,00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07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대략 13년 정도 걸려서 100만 히트를 찍었네요.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중간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 하는 공백기가 있기도 했고, 제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주제에 글을 쓴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제가 관심 가는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이런 별 볼일 없는 블로그가 100만 히트라는 나름의 업적을 달성한 것은 전부 독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재미없는 글에도 불구하고 한 번이라도 본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0_)

네이버 블로그 관리 메뉴를 둘러보다가 뭔가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블로그 주소' 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브라우저 쿠키 관련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blog.me 도메인과 개인 도메인의 사용이 제한됩니다.'라는 붉은색 글씨의 경고가 떠 있고, 블로그 주 사용 주소로 blog.me 도메인과 개인 도메인 사용은 아예 막혀있더라고요.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520&categoryNo=23007 네이버 고객센터 블로그 도메인 정책 변경 안내 help.naver.com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1788926430 블로그 도메인 정책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네이버 블로그 서비..

https://hmseo91.tistory.com/451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https://hmseo91.tistory.com/157 6개월 간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블로그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해 많든 적든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전문적인 성격이 아니라.. hmseo91.tistory.com 이전에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주제에서 더 나아가서 제가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1. 수시로 글 수정이 가능함 이건 제가 글을 쓰는 스타일과 관련이 있는 얘긴데, 저는 글을 쓰고 한참이 지나서도 그 글을 수정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글에서 발견한 사소한 ..

카카오에서 지속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신경 쓰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에디터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심한 것 같습니다. 에디터를 신버전으로 바꾼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필요한 기능들의 업데이트도 늦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처음 서비스 시작할 때부터 보이는 버그들도 고치지 않은 채로 계속해서 보이네요. 1. 이미지 위쪽 공백(줄 간격 띄우기) 자동 적용 안 됨. 티스토리에서 포스트에 이미지를 삽입하고 글을 쓰고 글을 발행하면 이미지 아랫부분은 자동으로 글과 이미지의 간격이 띄워집니다. 반면에 이미지 위쪽은 글과 이미지의 간격이 전혀 없는 상태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포스트 구성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포스트를 쓰면서 이미지 위쪽마다 일일이 엔터 키를 눌러서 공간을 만들어 줄 필..

https://hmseo91.tistory.com/157 6개월 간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블로그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해 많든 적든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전문적인 성격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나 관심사 위주의 글을 쓰면서 취미 느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hmseo91.tistory.com 예전에 위 글에서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단순히 개인적인 공간에 끄적거린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읽히고, 공감을 받기도 하고, 나아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 좋아서 계속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꾸준히 글을 써서 블로그가 점점 성장하는 것이 마치 RPG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기도 하..

평소처럼 네이버에 접속을 했는데, 알림이 여러 개 와 있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 블로그 16주년 기념으로 네이버블로그에서 선물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선물을 수령하는 버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수령하지 않으면 받은 선물이 자동으로 취소된다네요. 그래서 한참을 어떻게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느라 고생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번에 받은 선물이 예전에 16주년 이벤트를 할 때 이미 받은 스티커와 동일한 스티커더군요. 이미 상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물이 든 선물을 수령할 수 없는 것이겠죠. 아마 뭔가의 오류 때문에 동일한 상품을 또 발송한 것 같은데, 덕분에 괜히 시간만 낭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