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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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피트] #7 감 스무디 레시피 획득 방법 공략
'당근 수프'처럼 배틀 시 경험치를 두 배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감 스무디'. 그런데 이 감 스무디가 코스를 조금만 잘못 타면 놓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플레이했는데도 얻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처럼요... 해서 오늘은 이 감 스무디 레시피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월드 15의 '띵동 숲길'을 찾아갑니다. 클라이밍 위주로 구성된 이 맵에서 감 스무디 레시피를 얻을 수 있죠. 맵 마지막 클라이밍 구간에서 지름길 루트를 타야 한다는 점만 명심하면 됩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위로 뛰어줍니다. 그러면 보물 상자가 눈앞에! 당근보다는 감이 상대적으로 얻기 쉬우니까 이제 보스전이나 레어 홉을 상대할 때 ..
2022.10.10 -
Blur - Song 2 [MV/가사]
https://youtu.be/SSbBvKaM6sk Woo-hoo! Woo-hoo! Woo-hoo! Woo-hoo! I got my head checked By a jumbo jet It wasn't easy But nothing is, no Woo-hoo! When I feel heavy metal Woo-hoo! And I'm pins and I'm needles Woo-hoo! Well I lie and I'm easy All of the time But I'm never sure Why I need you Pleased to meet you I got my head done When I was young It's not my problem It's not my problem Woo-ho..
2022.10.09 -
[리뷰] 굽네치킨 - 슈림프시카고피자+고추바사삭+에그타르트 세트
전에 굽네치킨에서 시카고딥디쉬피자 시켜 먹었던 게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새우가 들어간 슈림프시카고피자를 주문해 봤습니다. 고추바사삭, 슈림프시카고피자, 에그타르트를 치킨+피자+디저트 세트로 주문해서 36800원이었습니다. 맛은 맘에 들었습니다. 전에 주문했던 시카고딥디쉬피자는 온니 치즈 구성인 탓에 많이 느끼해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면, 슈림프시카고피자는 과하지 않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느낌입니다. 또한, 전에도 말했듯이, 애초에 두께 자체가 정통 시카고 피자만큼 두껍지도 않고 우리나라식으로 많이 현지화된 형태이므로 그렇게까지 느끼하지도 않고요. 물론 해물이 들어간다는 점이 호불호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불호를 외칠 사람은 그리 많지..
2022.10.09 -
[하스스톤] #294 자투리 스샷
제가 지금까지 영웅 난이도 난투에 참여해 본 적이 한 번도 없기는 하지만, 아예 입장조차 못하게 막아놓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ㅜㅜ 전장 영웅 스킨 그중에 별 정찰대원 스캡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네요. 바로 수령! 스캡스는 자신이 마법에 소질을 보였을 때 여느 수호자들처럼 놀랐습니다. 이제 투명 능력을 겸비해 더 뛰어난 스파이가 될 수 있었죠. 전장의 길 19레벨 보상 - 턱시도 밥 희귀 감정 표현 지금 보니 이 감정 표현 시스템을 보니 브롤스타즈의 핀 시스템이 생각나네요. 감정 표현이야 흔히 보이는 게임 시스템이라지만 풍선으로 표현되는 구성되는 이미지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2022.10.04 -
명절 풍경 / 지식은 세상을 보는 눈의 해상도 / 우선순위
From, 블로그씨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오늘 민족 대명절 추석날 우리 집 풍경은? 이제 명절이 돼도 시골을 안 내려가는데요, 어차피 차 타고 가봐야 길만 막히고 갔다 오면 피곤할 거 다 알지만, 허전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명절 음식을 먹다 보면 명절 느낌이 조금은 나는 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지식은 세상을 보는 눈의 해상도 공부를 멈춰서는 안 되는 이유로 한때 유명했던 트윗이 떠올라서 원본을 찾아봤습니다. 공부란 「머릿속에 지식을 채워 넣는 행위」가 아니라 「세계의 해상도가 올라가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뉴스의 배경음악이었던 닛케이평균주가가 의미를 가진 숫자가 되기도 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대화를 알아듣기도 하고, 그냥 가로수가 「꽃이 필 때를 맞은 배..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