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74주 차 선술집 난투 <혈마법 - 정규>

2020. 9. 15. 14:33게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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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274주 차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는 '혈마법 - 정규'입니다.

 

열 개의 직업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덱을 짤 수 있습니다.

 

하스스톤/선술집 난투/혈마법 - 나무위키

2017년 2월 16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88주차 테마. 마법 주문은 모두 초갈의 특수 능력처럼 마나 수정대신 체력으로 대신 코스트를 계산한다. 덕분에 2턴, 혹은 3턴에 각종 번카드를 몰아칠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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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난투에서는 마나 대신 생명력을 주문의 비용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주문 위주로 구성된 여러 기상천외한 덱을 짤 수 있습니다.

 

[하스스톤]9월 10일 선술집 난투 (혈마법-정규)

덱을 짜야 하는 난투입니다보상은 오리지날 카드팩 1개입니다​보통 덱을 짜는 난투는 별로지만 이 난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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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엄니멧돼지를 사용한 덱 등의 원턴킬 덱도 짤 수 있는데요, 저는 그롬마쉬 원턴킬 덱을 베꼈습니다.

 

이 덱을 사용할 경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주문의 비용들이 하나같이 높기 때문에 주문을 마구 사용하다 보면 자살이 가능하다는 점...

 

그 점만 주의하면 선공 1턴부터 적 명치를 박살 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공 1턴에는 밧줄이 금방 타니까 빨리빨리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유의할 점이겠네요.

 

난투 특성상 1턴에 바로 적을 죽여버리지 못할 경우 웬만하면 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지만 직접 상대 명치를 가격해야 하는 방식의 덱들 상대로는 이길 수도 있으니, 미리 닷지하지 말고 상대 덱 구성을 보고 포기할지 말지를 정하세요.

 

한 턴만에 적을 털어버릴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지만, 내가 선공을 잡고 적을 바로 죽이냐, 적을 바로 못 죽이고 닷지하냐, 아니면 상대가 선공을 잡아서 내가 죽냐, 상대가 날 못 죽이고 바로 게임에서 나가버리냐 이 중에 하나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벽덱 느낌이 나서 별로 재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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