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네이버 블로그 운영 결과 - 블로그차트

2019.4.2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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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들어서 블로그에 글 쓰는 것에 다시 맛을 들여서 근 3달 정도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 전체 방문자도 드디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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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만화나 유머글 스크랩 같은 걸로 방문자를 끌어모으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완전히 제 스스로의 글로만 블로그를 운영하니까 예전보다 블로그에 더 애정이 가고, 글 쓰는 것도 더 재미있네요.

 

옛날에 블로그 등수 놀이하던 기억이 나서 아직도 그런 통계 사이트가 있나 해서 찾아보니까, 역시나 블로그차트라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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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차트에 제 블로그를 등록해보니까, 순위가 꾸준히 오르다가 3월 동안은 20000등 근처에서 꾸물꾸물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꾸준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라는 의미일까요? 좀 더 영양가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 블로그 순위가 전체 블로그 중에서 상위 1%라는데, 글쎄요...블로그라는 게 많기는 하지만 운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으니까 대부분의 숫자는 아마 허수라고 본다면 크게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의 메인 카테고리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블로그에 큰 테마 없이 생각 나는 글들을 마구 적다 보니까 통계 사이트에서 보기에는 메인 카테고리가 게임이 아니라 다른 거라고 판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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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블로그 테마를 한 가지로 딱 정해서 글을 쓸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오히려 블로그에 글 쓰는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하던 식으로 관심 가는 대로 여러 주제의 글을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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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체 왜 '육아/출산'이 서브 카테고리에 있을까요? 아직 저는 그쪽과 연도 없고, 그런 주제의 글을 쓴 기억도 전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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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1분기 동안 일단 지표는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아마 꾸준한 포스팅 덕분에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이어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