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0. 09:49ㆍ게임/하스스톤
두억시니 멀록 덱으로 전장 우승.
피라마드 천보 덱 우승. 정석 덱으로 이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가끔 이렇게 이상한 덱으로 이기면 뽕맛이 엄청나죠.
259주 차 선술집 난투 '난투 축제!'는 23승이나 했었네요. 진 판까지 합하면 꽤나 많이 했을 듯.
4440골드라서 찍은 건가...?
전장하다가 가끔 1성 하수인이 트리플로 나올 때가 있는데, 매번 얼려놓기는 하지만, 이런 건 아무래도 함정카드죠. 발견에서 좋은 하수인 못 뽑으면 정말 망...
아메트가 먼저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나탈리를 쓰면, 아메트의 버프를 받은 다음에 나탈리의 효과가 추가되네요. 아메트가 다음 턴까지 살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니, 메커니즘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아카마' 획득. 워3 때의 아카마(https://namu.wiki/w/%EC%95%84%EC%B9%B4%EB%A7%88#s-2.2.1)는 정말 못생겼는데, 지금은 많이 상태가 좋아졌습니다.ㅎㅎ
전장 8181점. 8282점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전장 상위 4인 400회 달성.
새롭게 알게 된 메커니즘 두 번째. '형상변환가'로 '밀랍비늘의 양초'를 뽑으면 형상변환가의 효과로 양초 카드가 전설 하수인 카드로 변하네요. 또한 카드도 새로 더 뽑지 않습니다.
라팜으로 천보 없는 멀록 덱 해서 우승! 요즘 온순메가 너무 안 보입니다.
이건 아예 1성 하수인 '악독한 시종'이 포카드로 나온 상황... 뭐, 시도하고 쪽박 찼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해적 덱이 나와서 메타도 어지럽고 운도 없는데, 플레이도 위처럼 뽕맛만 찾는 식으로 하다 보니 순방도 잘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 때문에 또 8000점 밑으로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바로 다음 게임에 1등으로 점수 복구!
게다가 리노 뽕맛으로 오랜만에 슈팅 악마로 1등! 이 겜 혹시 갓겜인가???
ㄴㄴ, 이 겜 갈비지겜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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