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에서 만난 첫 버그
2020. 6. 17. 17:56ㆍ게임/기타
2019.3.20 작성 글 백업
버그로 유명한 트오세에서 처음 만난 기념비적인 버그는 바로 해상도 버그네요.
창 모드 상태에서 해상도를 크게 조정하면 화면이 잘리는데, 이 상태에서 '설정'을 킬 수가 없어서 게임을 종료하는 수밖에 없는 그런 버그입니다.
검색해 보니 게임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발생한 문제 같은데, 아직도 수정이 안 되다니.. 참 대단하네요.
해결책은
1. 게임 종료 -> Nexon\TreeOfSavior\release 폴더의 user.xml 파일 삭제 -> 게임 재실행
2. user.xml을 메모장으로 켜서 <Resolution mode="2" width="3840" height="2160" BitPerPixel="32" VSync="1"/> 항목에서 width와 height를 조정.
이렇게 두 가지가 있네요.
그런데 이게 나름 버그를 수정한 건지, 게임을 그냥 껐다가 키면 본인의 컴퓨터 화면에 최적화된 해상도로 자동 전환이 되기는 하네요. 중요한 건 게임을 껐다 킬 필요 없이 바로 해상도 조정이 돼야 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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