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45주 차 선술집 난투 <복제품의 습격>

2020. 2. 22. 11:43게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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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주 차 선술집 난투인 '복제품의 습격'은 하수인을 필드에 내면 그 하수인이 1/1 스탯으로 복사돼 생성되는 메커니즘의 난투입니다. 제레크의 복제학이 폭주했다는 컨셉으로, 폭심만만 때 한 번 진행된 이력이 있는 난투죠.

 

게임은 각 직업의 무작위 덱으로 진행되는데, 이왕이면 직업 카드에 저코 광역기나 죽메 하수인, 지속 능력 하수인 등이 많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봤자 덱이 정해지는 것은 무작위이기 때문에 그냥 상대 1/1 복사 하수인을 제거하기 쉽기 위해서 도적, 드루이드, 마법사를 선택하는 것이 마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지속 능력 하수인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뭐, 전형적인 하스스톤식 난투입니다.

 

여담으로 선술집 난투 매칭을 돌리다 보면 이런 팁이 뜨네요. 난투가 바뀌는 새벽 시간대에 하스를 거의 하질 않다 보니, 선술집이 바뀌는 데 1시간이 걸리는지 몰랐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시간이 되면 바로 다음 난투로 전환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1시간 동안 선술집이 닫혀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일주일 동안 한밤중에 1시간만 빼고 계속 난투가 열려있는 셈이니 그 시간 동안 선술집이 안 열려 있다고 해서 딱히 불평할 사람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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