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5

2022. 9. 5. 23:47게임/기타

오랜만에 올리는 링 피트 글인데요, 글은 안 올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꾸준하게 링 피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링피트를 플레이한 지도 이제 슬슬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전속 트레이너나 마찬가지인 느낌입니다ㅎㅎ

사진은 하스랑 마찬가지로 상당히 예전 것들인데, 일단 5월 것들 올려봅니다.

공격력 더블 UP 스무디 레시피를 얻었습니다.

일반 공격력 업 스무디에 비해 구체적으로 얼마나 더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면 더 강해졌다는 느낌은 옵니다.

 

칭호 수집의 천재. 업적도 이제 100개를 넘겼습니다.

'피트 스킬 습득' 영역 확장. 운동이 목적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있다는 게 이 게임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

이건 왜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네요. 130레벨 달성해서 찍은 건가...

홍차 레시피를 얻은 후부터는 더 이상 호박에 목을 맬 필요가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홍차 찻잎은 일부러 파밍 안 해도 잘만 모이거든요. 단, 홍차 찻잎을 사용하는 일반 레시피들도 있기 때문에 그것들에 찻잎 잘못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노란색 드래고. 황달 온 것 같아 굉장히 이상하네요.

너 혹시 간에 문제 있니?

 

전사 전설 제1장. 세 종류 전부 100회 이상을 달성해야 하기는 하지만, 100회면 상당히 간단한 조건인데, 이걸 이렇게 나중에야 달성했다는 게 희한하네요.

암 스핀 1000회 달성! 조금은 어깨 삐거덕대는 게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차피 바나나랑 흰깨를 상점에서 쉽게 조달 가능한데, 굳이 효과 겹치는 레시피를 또 하나 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니, 애초에 호박이랑 당근도 조달 난이도만 좀 낮춰줬으면 새로운 레시피를 줄 필요 없었겠는데요. 뭐, 새로운 요소를 발생시켜서 신선함을 준다는 게임적 요소라는 건 이해하지만요.

그보다는 그냥 이런 식으로 게임 중간중간 개그적 요소를 집어넣는 게 플레이어의 지루함을 달래기에 더 적합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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