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손질 및 보관 방법, 취급 시 주의사항

2022. 7. 22. 21:08지식&정보&저장

※ 모든 가죽제품

  • 가급적 세탁기 사용 및 물에 넣어 닦지 않지 않는다.
  • 온도, 습도가 낮고 통기가 좋은 장소에 보관한다.
  • 뜨거운 곳에 가깝게 하거나 나프탈렌 등의 방충제를 사용하는 것, 그 밖의 가죽제품이나 다른 소재 제품과 밀착해 보관하는 것은 변형,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천연 가죽의 경우 구두솔로 흙 등의 더러움을 제거한 후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는다.
  • 가죽 고유 특성상 이염 및 물 빠짐 우려가 있으니 착화 시 주의해야 한다.

※ 합성피혁 등의 손질방법

  • 가벼운 더러움은 건조하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마른 걸레질을 하고, 손때나 기름때 등은 물이나 엷게 푼 세제(물 한 컵 : 세제 2~3방울)를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닦아 낸다. 단,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먼저 시험해 보고 사용해야 한다.
  • 에나멜(PVC)은 다른 소재에 비해 열에 약하므로 보관 시 주의해야 한다.
  • 뜨거운 곳에 가깝게 하거나 벤젠, 신나 등 알코올계 용제를 사용하는 등의 일은 변형 또는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온도, 습도가 낮고 통기가 좋은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 나일론, 레이온, 폴리에스터 등 섬유 소재

  • 더러움은 가볍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털어 준다.
  • 오염은 엷게 푼 세제를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제거한다.

※ 그 밖의 주의사항

  • 여름철 자동차 트렁크나 차내와 같은 고온다습한 장소에 방치하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 화기 근처에 두지 않는다.
  • 건조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해야 한다.
  • 기름칠한 장소에서의 착화를 절대 피한다.
  • 우천 시에는 타일이나 대리석 등의 물기가 있는 노면에서는 신발 밑창에 관계없이 미끄러지기 쉽다.

  • 제품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 미끄러운 경사 지역, 빙판길, 빗물 물기가 있는 곳 등 극한 상황에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반드시 초기 착화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상품을 구매한다.
  • 바닥 마모가 심한 경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신지 않는다.
  • 신발의 뒤꿈치를 꺾어 신을 경우 뒤축 보강재가 발뒤꿈치를 상하게 할 수 있다.
  • 운동화의 경우 발의 건강을 위해 깔창(insole)을 자주 교체하며 신어야 한다.
  • 기름이 있는 곳에서 신발을 신는 것은 신발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
  • 세척 시 세제에 장시간 담가 구는 행위나 세탁기 사용은 금지한다.
  • 인화성이 있는 화기는 피해야 한다.
  • 신발 끈을 잘 묶지 않으면 신발 끈이 풀려 넘어질 수 있다.
  • 맞는 사이즈의 신발을 신어야 한다.
  •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제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 장시간 신발을 신거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신발을 신으면 물집, 무좀 등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 부착된 장신구나 매직테이프 등에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공통사항

  • 신발의 뒤꿈치를 꺾어 신지 않아야 한다.
  • 세탁 후 건조 시 기계 건조를 하지 않아야 한다.
  • 그늘에 뉘여서 건조해야 한다.
  • 화기에 주의해야 한다.
  • 단독 세탁해야 한다.

※ 섬유제품

  • 물 온도 30℃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약하게 손세탁한다.
  •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지 않아야 한다.
  • 짜지 않는다.

※ 인조가죽

  • 기름기가 있는 장소에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 불 옆에 놓으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 표면의 때를 빼기 위해서는 비눗물에 적신 천을 사용하고, 구두약 등의 보혁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천연가죽

  • 젖었을 때는 직사 일광 또는 불로 건조하면 안 된다.
  • 세탁 시 가죽 전용 클리너 사용 및 솔로 닦아 준다.
  • 보관 시에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