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7. 12:52ㆍ게임/기타
예전에 슬레이어웨이 캠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찍었던 스샷들입니다. 스샷 찍고 1년도 더 묵혀뒀던 것들인데, 하드 정리하는 김에 업로드합니다.
게임 그래픽 특성상 많이 잔인하지는 않지만, 슬래셔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해당 장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스크롤 내리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앱 아이콘 변경 전/후
Blue Wizard. 공포 콘셉트의 퍼즐 게임이나 캐주얼한 슈팅 게임을 위주로 만드는 캐나다 게임 회사라네요.
첫 화면.
슬래셔 영화 느낌의 인트로입니다.
조작은 슬라이드만으로 간단하게.
슬래셔 장르를 제대로 즐기려면 당연히 R등급이죠.
시민을 처리하고 포탈로 들어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여기부터 수위가 높은(?) 장면이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시민을 처리할 때마다 다양한 형태의 데스신이 랜덤으로 나옵니다.
아우치!
인.수.분.해.
도끼질!
점프 어택!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보너스 킬에 성공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퍼즐을 풀면서 슬래셔 느낌을 즐기면 됩니다.
미스ㅜㅜ
나름 유혈이 낭자합니다.
게임 머니를 모아서 미스터리 박스를 열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쪼꼬미 살인마가 나오죠.
새 살인마는 새로운 맵을 시작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데스신 하나하나 구경하고
새로운 맵을 오픈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블러디 메리?
전기구이!
아저씨, 여기 복사기 고장 났어요.
핫도그만큼 위장에 치명적인 살인마는 없다!?
추락사!
칼빵!
칼빵22!
한 발 더 나와!
감전사~
AXED!
스샷은 이걸로 끝입니다. 특별히 스토리를 기록한다거나 플레이 기록을 남기려고 했다기보다는 그냥 내키는 대로 찍은 거다 보니 통일성도 없고 밀도도 듬성듬성이네요. 관심 가는 분들은 직접 플레이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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