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능력] 브레인스토밍

2021. 7. 23. 16:15NCS/문제해결능력

브레인스토밍은 미국의 알렉스 오즈번이 고안한 그룹발산기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발산 방법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집단의 효과를 살려서 아이디어의 연쇄반응을 일으켜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구성원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해야 한다.

-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을 리더로 선출한다. 이때 직급이나 근무경력에 따라 리더를 선출하는 것은 분위기를 경직시킬 수 있다.

- 큰 원형 탁자 등을 이용해 구성원들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좌석 배치를 해야 한다.

- 5~8명 정도의 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발언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모든 발언 내용은 회의록 등을 남겨 기록해야 한다.

- 화이트보드 등을 사용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하는 것이 좋다.

- 아이디어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며, 비판이나 비난을 하지 않는다.(브레인스토밍의 목적은 질 좋은 소수의 아이디어보다는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를 우선 이끌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