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6. 11:12ㆍ게임/리뷰&소개
2016.1.1 작성 글 백업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첫날을 맞아서 병신년 첫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파이프 라인: 헥사'입니다.
파이프 라인이라는 명칭에서 벌써 게임 장르가 감이 오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바로 파이프를 연결하는 퍼즐게임입니다.
많고 많은 퍼즐 게임 장르 중에서도 꽤 대중적인 장르죠.
이렇게 칸 전체를 채우면서 같은 색의 파이프를 전부 연결하면 게임 클리어!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식으로 잘못 연결하면 재도전을 해야 합니다.
난이도별로 아주 많은 스테이지들이 보유돼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식으로 억지로 파이프 연결이 가능하단 점입니다.
퍼즐게임인 만큼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조작감 ★★★☆☆
평범하게 무난합니다. 가끔 터치가 어긋나기도 합니다만 실시간으로 게임에 반응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별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편의성 ★★★☆☆
게임 도중 막힌다면 힌트도 사용 가능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이 가능하다는 등의 시스템으로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종합 ★★☆☆☆
아주 무난한 퍼즐게임입니다만 무난한 만큼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 딱히 없습니다. 또한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서인지, 퍼즐의 자유도를 위해서인지, 퍼즐이 난잡하게 연결되는 스테이지들이 많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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