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5. 17:04ㆍ게임/브롤스타즈
2020년 9월 동안 전 브롤스타즈에서 뭘 했을까요?
트로피 진척도 19000점을 찍었네요.
트로피 진척도 메가 상자라고 해도 별거 안 나옵니다.
진 24랭크.
왠지 '청주 날씨는 어때요?'가 생각나는 '브롤 패스는 어때요?'.
보 22랭크.
보 23랭크.
9월 7일 트로피 리그 종료.
콜트 가젯 '쾌속 장전기'. 잘 쓰면 좋은데, 가끔 상자 부술 때 막 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10000 스타 포인트짜리 '라이트 메카 보' 스킨.
구매 완료!
스킨 퀄리티는 괜찮은데, 대사에 섞인 기계음이 좀 거슬립니다.
스타 파크 로딩 스크린.
쉘리 신규 가젯 '집중 사격'. 잘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왜냐하면 쉘리의 99%는 충이기 때문에...
진 25랭크!
전에 포스팅했죠.
18888점.
맥스 21랭크.
맥스 22랭크.
가끔 맥스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맥스 캐릭터 성격과 완전히 동화돼서 미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살 특공 같은 말 그대로 미친 짓이요.
'마스크 스파이크' 스킨. 은근 귀여운 것 같기도?
팸은 덩치가 너무 커서 게임 종료 화면에서 보면 좀 부담스럽습니다.
비 스타 파워 '허니 코트'. 코인이 남아돌아서 그냥 상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좋은 사타 파워라서 사기는 했지만, 막상 비를 잘 안 한다는 건 함정.
9월 21일 트로피 리그 종료.
파이퍼의 스타 파워 '재빠른 저격'도 상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스타 파워인 '매복'에 비해서 뽕맛은 덜하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비교가 안되는 좋은 스타 파워입니다.
'달빛 축제 팩'.
추석이라고 대기 화면 배경도 토끼로 도배가 됐네요.
로사 스타 파워 '자연이 좋아'도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구매! 부쉬 속에서 적당히 상대 공격 맞아주면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나름 쏠쏠합니다.
이렇게 9월 동안 브롤스타즈에서 있었던 일을 살펴봤습니다. 결산 글이라고 해도 특별한 주제나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있었던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다 보니, 마무리 멘트를 뭐로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뭐, 적당히 마무리하죠.
10월 결산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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