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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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HBAF - 카라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
'HBAF'의 '카라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입니다. 사실 HBAF에서 출시한 아몬드 시리즈가 맘에 들어서 그걸 사려고 한 거였는데, 더 싼 게 있길래 가격만 보고 구매했더니 아몬드가 아닌 땅콩 시리즈더군요.ㄷㄷ 그래도 뭐, 아몬드보다는 못하지만 땅콩도 맛있네요. 다른 버전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타이틀의 프레첼이 땅콩과 함께 모양이 제대로 잡혀서 메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플러스 점수를 줬습니다. https://hmseo91.tistory.com/1648 끼니일기 #2 계속해서 음식 사진 찍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눈앞에 두고 당장 먹고 싶은 상황에서 참는 것이 쉽지는 않고, 먹는 과정에 사진 찍는 단계를 추가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hmse..
2022.02.02 -
[리뷰] 갓생기획 - HBAF 구운양파맛소시지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유 사려고 편의점에 들렸더니, 아몬드가 맛있는 'HBAF'에서 GS25의 신상품 개발팀인 '갓생기획'과 합작해서 새로운 상품을 냈더군요. 1+1에 2000원이었나 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술기운에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사봤습니다. 문제는 글씨가 너무 흐릿하게 써져있다는 겁니다. 하단에 포장지 일부만 벗겨 전자레인지에 돌리라는 조리 방법이 쓰여있지만, 술 마신 상태에서는 잘 안 보이는 바람에 그냥 포장지 다 벗긴 후에 전자레인지 돌려먹었네요. 애초에 '뜯는곳' 표시도 너무 흐릿하게 써져있어서 뜯는 곳 찾는 것만도 한세월... 술 마신 상태라서 그렇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술 안 마신 다른 가족들한테 물어봐도 글씨가 안 보인다고 인정했거든요. 개발팀 분들이..
2021.12.21 -
힐링 / 백로 / 블로그씨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에게 가장 큰 힐링은 달달한 디저트에요~ 나의 최애 힐링 모먼트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세요! 마리오 아울렛에서 3D 마사지 롤러와 함께 건진 게 하나 더 있는데, 바로 HBAF 아몬드입니다. 3봉지를 10000원에 팔길래 마침 배도 고프고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서 사 봤는데, 존맛이더군요. 바로 인터넷으로 잔뜩 주문했습니다. 한 가지 의문점은, 'Healthy But Awesome Flavors'라는데, 어썸 플레이버인 건 동의하지만 이렇게 중독적으로 만든 게 과연 건강한 맛일까라는 겁니다. 안 그래도 인터넷으로 산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산 것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한 번에 다 먹기에 딱이라서 마구 먹고 있는데, 이렇게 먹으면 확실히 건강하지는 않겠죠. 뭐, 맛있으니 됐나요..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