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시리즈 - 통화 중 자동 화면 꺼짐 기능
스마트폰에는 전화를 하는 도중에 실수로 얼굴로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통화가 끊긴다거나 하는 일을 막기 위해 통화 중에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근접센서'(갤럭시 S9 기준으로는 화면 상단 스피커의 왼편에 위치)에 의해서 작동하는데, 통화 중에 근접센서에 얼굴이나 손 등을 가까이 가져다 대면 센서가 그것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화면을 꺼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이 기능에 불만이 있을 이유는 없지만, 종종 통화 중에 스마트폰 상단 바를 끌어내린다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하려고 하면 근접센서를 가리게 되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불편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5 이전 모델은 통화 중 화면 꺼짐이 불편하다면 해당 설정을 해제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