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9. 크리스탈 브레이브의 해산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 사막도시에서 온 소식 - 이슈가르드 상황도 한시가 급한 것 같지만, 일단 처리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하러 모래의 집으로 향합니다. 괜찮긴, 왼팔이 없잖아..ㅜㅜ 프론테일 약학원. 처음 듣는 기관명인 것 같네요. ㅇㅋ. 가자고~ 야, 무섭잖아.. 인상 좀 펴.. 전 나나모의 시녀인 '메리엘'을 찾으러 은 장터로 갑니다. 은 장터에 있는 라라펠 초코보 관리인이 귀여워서 한 컷. 굳이 두 번 안 말해줘도 돼요.. 현지 주민들의 얘기를 듣던 중에 '진 시바 토벌전'이 잡혔네요. 그냥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예뻐서 올립니다. 마을 주민들의 얘기를 다 들었으면 이제 메리엘을 찾아갑시다. 얼굴 다 아는 사람밖에 없는데, 어디서 되도 않는 구라를... 와, 왜 이렇게 느끼하게 보이냐.. 마..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