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짜파게티 범벅> - 짜파게티 봉지면과는 다른 맛있는 맛
오늘 리뷰할 음식은 인스턴트 컵라면 중 하나인 '짜파게티 범벅'입니다. 작년에 유튜버 '칩'님의 '라면을 끓이는 64가지의 참신한 방법'에서 이 짜파게티 범벅이라는 제품을 봤는데, 그 이후로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발견해서 이제야 먹어봤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면이 있고, 과립스프가 들어있죠. 건더기스프는 미리 면과 함께 들어있으니 과립스프만 따로 넣어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이 녀석은 짜파게티 봉지라면과는 다르게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먹는 제품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제품 뚜껑에 물을 따라버릴 수 있는 구멍도 뚫려있지 않습니다. 적정선까지만 물을 붓고 4분간 기다린 뒤 물을 따라버리지 않고 과립스프와 함께 섞어주면 대략 위와 같은 비주얼이 나옵니다. ..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