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시전쟁전후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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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3.4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전후편> 39. 전사들의 휴식
저번 시간으로 '용시전쟁 완결편'이 끝나고, 이번 시간부터는 '용시전쟁 전후편'의 3.4 메인 스토리 '혼을 계승하는 자'가 시작됩니다. - 전사들의 휴식 - 이 자작 같은 계급이 남아있는 이상 개혁이 더 이상 진전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하면 안 가도 되려나 싶기는 하지만... 어차피 그런 선택지가 있을 리는 없겠죠. 조언대로 이슈가르드 외투를 입고 보렐 저택으로 가봅시다. 가는 도중에도 이슈가르드가 조금씩이지만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소하다고 해야 할지. 하하호호. 고기 크기 봐라. 라라펠이 이걸 다 먹을 수는 있을까? 보렐 가 비기, 눈 감고 고기 썰기! 호호하하. 그러고 보니 그런 일도 있었지. 뭔가 근심이 있어 보이는 눈빛이네요. 와인에 행복해하는 감자ㅋㅋㅋ ..
2021.02.25 -
[FFXIV] 3.1 메인 스토리 <용시전쟁 완결편> 28. 빛과 어둠의 경계
- 빛과 어둠의 경계 - 3.1 메인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퀘스트여서 그런지 보상이 빵빵합니다. 저요, 저! 저 알 것 같아요! 배보다는 머리가 더 아픈 아이메리크. 역시 저 사제가 범인이네요. '담대왕의 병사'라... 이름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단체군요. 참고로 '담대왕 토르당'이 바로 '라타토스크'를 죽이고 천 년 동안 이어지는 용시전쟁을 시작한 자입니다. 배 정말 다 나았어? 산크레드는 또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에 신났네ㅋㅋ 아르투아렐 얘 원래 몸 쓰는 캐릭터였나요? 아빠한테 눈빛으로 물어보네ㄷㄷ 뭐지, 이번에는 얘가 죽나? 왜 이렇게 클로즈업하는 거지... 죽지 마라. 인질이 겨우 7명? 소박하다면 소박하네요. 건국의 아버지는 무슨... 전범이겠지. 작전 개시! 인질 구출 ㄱㄱ! 적을 ..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