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파판14 광고메일이 있길래 그냥 살짝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 ​ 그런데 이제 보니 저게 돈주머니네요???? ​ ​ 지금까지, 저게 아이콘이 작아서 유심히 보지 않기도 했고, 그림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그려져 있어서 당연히 금화를 그려놓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뭐, 특별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얘긴데, 그냥 이렇게 글을 끝내기에는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으니, 이번에 발매되는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에 대한 리뷰 링크라도 달아놓고 마치겠습니다.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1/read/2016 [MULTI] 연대기의 끝 그리고 새 시작, FF14 효월의 종언 | 루리웹 리뷰 게시판 | 루리웹 제목 파이널 판타지 XIV: 효..

'파비콘(favicon)'이란 'favorites'와 'icon'이 합쳐진 말로,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이나 탭에서 볼 수 있는 특정 웹사이트나 웹페이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홈페이지를 띄우면 탭의 왼쪽에 위치한 'N' 모양의 아이콘이 파비콘인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바로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고유 파비콘이 있는데요, 사실 이것은 정확히 언제 바뀐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근(일주일 내)에 바뀐 겁니다. 뭐랄까 더 깔끔해지기는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파비콘이 눈에 익었다 보니, 많은 탭을 띄워놓고 인터넷을 할 때 새로운 파비콘이 빠르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네요. 예전 버전도 아이콘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 가지 색을 사용해 블로그 파비콘임을 한눈에 알..

2019.3.15 작성 글 이번 폰스스톤 패치에서 앱 아이콘이 변경됐습니다. 기존 버전은 네모난 것이 카드 뒷면 같아서 좋았는데, 변경된 버전은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네요. 마치 여관 테이블에 하스스톤 배지를 올려놓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느낌? 같네요. ​ 그나저나 예전 같으면 아이콘 변경된 것에 대해서 말이 많았을 텐데, 이제는 하스스톤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딱히 이슈가 되지 않네요. 저는 다른 대체재가 없기도 해서 여전히 하스스톤 붙잡고 있지만, 게임이 확실히 하락세인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이번 확장팩이 나오면 이전에 지적되던 단점들이 확실히 개선돼서 상승세로 치고 올라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