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른 데서 의뢰·협찬받은 원고글들도 백업을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이런 광고용 글은 백업 안 하기로 했습니다. ​ 지금까지는 원고라고 해도 제가 직접 쓴 글이라고 생각해서 백업을 해두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검수를 받다 보면 수정하는 것도 많고 내가 쓴 게 아닌 글이 삽입되기도 하는 등 처음과는 글이 많이 달라지니까 이게 온전히 제가 쓴 글이라고 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또한, 백업을 하는 이유가 나중에 스스로의 글을 돌아볼 수 있도록 남겨두기 위함인데, 근본적으로 원고료를 받는 거다 보니 제가 썼다고 해도 솔직하게 생각을 말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백업의 의미가 퇴색되니, 굳이 따로 남겨둘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 https://hmseo91.tistory...

글 발행 예약 발행 기능을 이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하루도 블로그 글 발행을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었는데, 몇 달 만에 처음으로 글을 안 올리고 날짜를 건너뛰었습니다. ​ 이번에 저품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의욕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 또한 블로그 말고도 할 일이 많기도 해서 글 쓰는 것을 게을리했더니, 발행 예약을 해 놨던 비축분도 다 떨어지고 결국 1일 1포스팅에 실패했네요. 저품질 저품질로 인해서 유효키워드도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기존에 방문자를 유입시키던 글들이 대거 노출 후순위로 밀려나니 순위도 순식간에 저 아래로 떨어지고 하니, 어떻게 보면 의욕이 안 떨어지는 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합니다. ​ 그래도 예전부터 롱테일 효과..

카카오톡 하단의 '더 보기' 선택. 더 보기 메뉴 상단의 '설정' 선택. 설정에서 '채팅' 선택. 채팅에서 '대화 백업' 선택. 주의점을 읽고 대화 내용을 백업합니다. 백업용 비밀번호 설정. 비밀번호 설정 후에 대화 백업이 진행됩니다. 정상적으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백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업 내용은 14일 동안만 저장되니, 주의하세요. 대화 내용을 백업해 둔 후에, 카카오톡을 원하는 기기에 새롭게 설치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카카오 계정으로 접속해 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으로 접속하면 백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정한 백업용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복원 작업이 진행됩니다. 복원 완료. ​ 백업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기간은 14일 동안뿐이니, 혹시 모를 불상..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한 지도 벌써 올해로 12년입니다. 오래 사용한 덕분인지, 비공개로 돌린 옛날 글들까지 합하면 게시글 수도 1300개를 넘어가는데요, 문득 '네이버 블로그 서버가 다운돼서 자료가 다 날아가면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백업 방법이 뭐가 있을지 찾아보니, 관리 메뉴에서 '글 저장'이라는 기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520&categoryNo=2474&_blog_menu_menu 네이버 고객센터 PDF 파일로 게시글 저장하는 방법 help.naver.com 그렇지만 백업이 그때그때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나하나씩 백업을 해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