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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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1. 변혁의 시작
(이전 글에서 계속됩니다.) - 아이메리크의 결의 - 폭동을 막았으니, 이제 포르탕 저택으로 돌아갑시다. 에스티니앙이 아이메리크에게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감자와 오르슈팡보다 먼저 도착했네요. 뭐지? 있었던 일을 설명합니다. 이러쿵저러쿵 어쩌고저쩌고 사룡은 쓰러트렸지만, 새로운 문제는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아, 그런 거야? 이전에 설명이 있었는데, 놓쳤나 보네요. 올곧다, 올곧아.. 아이메리크는 교황청으로 향합니다. 루키아의 아이메리크에 대한 충성심은 넘쳐흐르지만, 과연 다른 사람들도 루키아를 따를지? 뭔 소리야? 띠용?! 아이메리크는 교황의 사생아? 오르슈팡의 경우와는 좀 다른 이야기네요. 진짜 친아들인지는 제쳐두고라도, 과연 권력자가 친아들이라고 해서 바로 못 죽일까 싶네요. 역시나 오르슈팡은 좋은 녀..
2020.05.13 -
[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0. 사룡과 진실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돌의 집에서 이슈가르드로 돌아왔습니다. 감자가 울다하에서 바쁜 와중에 얘네들도 밤샘 작업으로 바빴나 보네요. '마나커터' 시험 비행에 성공했답니다. 최종 점검을 하는 동안 포르탕 저택에 가 봅시다. 에스티니앙이 여기 돌아와 있었네요. 아이메리크에게 보고를 하러 신전기사단 본부로 갑시다. 아무리 봐도 너무 위험한 도박입니다.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이기겠지만요. 아이메리크도 아직 젊어서 그런지 혈기가 넘치네요. 직설적이네요. 과할 정도로 직설적인 화법이군요. 감자도 마음을 굳힙니다. 츤데레 잼. - 사룡 사냥 - 하늘강철 기공방으로 갑시다. 드디어 사룡을 퇴치하러 출발! '용의 둥지'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나커터가 한 대가 아니고 두 대였나 보네요. 에스티니앙과 각자 하..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