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3)
-
[브롤스타즈] 챔피언십 챌린지 - 매칭 문제 개선할 생각 없나요?
2020년 8월 8일부터 9일까지 브롤스타즈에서 챔피언십 챌린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8승 4패를 했습니다. 문제는 말이죠 왜 이런 수준 미달의 플레이어들과 매칭이 되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챔피언십 챌린지에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레벨 10의 브롤러를 사용해 명목상 동등한 경쟁을 한다고 하지만, 그건 어린아이와 군인에게 동시에 총을 쥐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경쟁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물론 저런 플레이어들과 매칭이 되더라도 상대팀 역시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 결과는 결국 반반으로 흘러가지만, 개별 경기 내용을 보면 너무 처참해서 할 말이 없을 지경이네요. 일부러 트롤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실력이나 개념 자체..
2020.08.14 -
[게임 고찰] 팀게임의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대한 논의
https://hmseo91.tistory.com/573 [브롤스타즈] 트로피 점수 15000점 돌파! 이제 브롤스타즈 트로피 점수가 15000점 선을 넘어섰습니다! 예전에 한참 동안 점수 못 올리고 버벅였던 게 무색할 정도로 13000점 정도부터는 천천하기는 해도 무난하게 점수 등반이 가능했네요. 14500점 이상.. hmseo91.tistory.com 얼마 전에 올린 글에서 브롤스타즈의 매칭 시스템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에서 좀 더 확장해서 논의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브롤스타즈의 매칭 시스템을 위주로 논의를 전개할 것이지만, 매칭 문제는 대부분의 팀게임과 PvP형 게임에서 마찬가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인 것 같기에 글의 제목은 좀 더 광범위하게 잡았습니다. 1. 다인..
2020.04.08 -
[브롤스타즈] 트로피 점수 15000점 돌파!
이제 브롤스타즈 트로피 점수가 15000점 선을 넘어섰습니다! 예전에 한참 동안 점수 못 올리고 버벅였던 게 무색할 정도로 13000점 정도부터는 천천하기는 해도 무난하게 점수 등반이 가능했네요. 14500점 이상부터는 트로피 진척도 바에 표시도 되지 않습니다만, 이것으로 고수가 됐다고 볼 수 있기보다는 그냥 이제 튜토리얼을 끝마쳤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점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람들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고요. 마치 지금부터 제대로 야생에 던져졌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점수를 아무리 올려도 결국 브롤스타즈가 팀게임인 이상 본인이 3탄창 모두 적을 적중시키고 적 공격은 다 피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게 아니라면 결국 팀운이 전부인 것 같아요. 언더독 시스템을 적용해 실력이 맞지 않는 팀원..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