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전장! 결코 다시 전장!

2021. 9. 25. 15:51게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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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근길이 심심하기도 하고 마침 전장이 개편됐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명목으로 재설치.

템신의 이야기가 출시됐다는데, 전 관심 없어요.

뭐가 많이 너프됐는데, 영혼 약탈자 너프된 건 굳.

놀랍게도 전장이 오픈 베타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어 메인 화면 슬롯에 추가됐네요. 오픈 베타가 2년 가까이 걸렸다는 게 우습기도 하지만, 사실 명목상이라도 오픈 베타 기간이었기에 그나마 욕을 덜 먹을 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오베 기간을 길게 가져간 게 나름 신의 한 수라고 볼 수 있을지도?

투기장, 1인 모험, 결투, 선술집 난투는 '모드'로 모아서 구석에 몰아놨습니다. 출시도 안된 용병단 때문에 일찌감치 좌천된 선술집 난투에 애도...

패치될 때마다 전장 메인 그림이 바뀌는 걸 보는 게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전장 보너스 안 사려고 합니다. 영웅 선택 가능 폭이 넓으면 편하기는 한데, 영웅보다는 결국 기물이 잘 뜨고 싸움 잘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서요. (운빨로 커버하겠다는 뜻)

증식학 1단계.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4단계.

스톰윈드 성기사 수집가 2단계.

저 하늘을 날아서 1단계.

외쳐! EE!

사실 정분 덱 짜려고 했는데, 토깽이 덱 만나면 카운터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세레나로 덱을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막상 만난 건 마법사.

얼회로 계속 얼리면서 리노로 변신까지...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그래도 어찌어찌 탈진까지 끌고 감.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리노가 사기를 치지는 않아서 탈진뎀으로 승리!

선술집 난투는 카드 팩 까는 게 메인 콘텐츠죠.

와! 황금 그훈의 피! 야생에서 쓰나?

이제 보니 퀘스트 이름이 '기본 하스스톤 등급전에서 5승'이라고 이름이 바뀌었네요.

선상 도박꾼 황금은 못 참지.

황금 선상 도박꾼을 기반으로 맞춘 폴짝이 덱으로 승리!

이번 시즌 첫 1등은 이샤라즈로 찍었습니다.

하스는 재설치할 때마다 업데이트 때문에 게임 켜놓고 기다려야 된다는 게 귀찮아요.

똑같은 덱끼리의 매치업.

불리한가 싶기도 했습니다만

ㅎㅎ

이겼네요.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폴짝거리는 거 때문에 괜히 싸움이 길어진다는 게 짜증. 이펙트 패치 좀...

어라? 리치왕으로 첫 1등이라네요.

항상 순방용으로 굴렸던 거라서 아직도 1등을 못 했었군요.

리치 왕은 언제나 존재해야만 한다 3단계.

출근하면서 하스를 켰는데, 오전 3시부터 약 7시간 정도 점검 예정이라는 공지를 보고 당황;;

근데 8시 조금 넘은 시점이었는데도, 용병단 예고 내용만 보고 게임 플레이할 수 있더군요. 점검 일찍 끝난 듯ㅎ

전장에 '피해 제한'이 생겼습니다. 플레이어가 8명 전부 생존해 있는 동안은 아무리 큰 대미지가 들어오더라도 최대 15까지만 피해를 입게 패치됐습니다.

5명

남았는데

5명

전부

야수덱ㅋㅋ 이게 게임이냐?

야수덱의 안 좋은 점은 이겨도 한 번에 대미지를 크게 주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한 번에 못 죽이면 상대가 반격을 한다는 것.

ㅜㅜ

상위 4인 999회!

그리고 1등 하나 더 추가해서

상위 4인 1000회 달성!

이놈의 앵무 폴짝이...

멀록 덱은 뭐, 옛날하고 크게 달라진 거 없네요. 브란 찾아서 버프 돌리는 게 전부.

신규 하수인인 저항하는 조선공은 황금 하수인의 공격력이 4입니다.

문제는 일반 하수인 공격력은 3이라는 거. 해적도 아니고, 공격력 셀프 페널티까지 받다니, 대체 뭥미...

또 용족 덱과의 결승전.

이걸 또 원턴킬을 못 내서 한 판 더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상대가 알아서 기권.

좀 아슬아슬한 느낌으로 이겼습니다.

폴짝거리는 토끼 1등!

5000점!

폴짝이 원툴.

크크루삥빵뽕.

지금 메타의 중심인 폴짝개구리가 순서상 맨 앞에 배치해야 되는 하수인이다 보니, 라팜이 참 좋네요.

222!

돌풍날개 좋네요.

그냥 핀리 골랐는데, 현재 최고의 영능인 '폭풍의 힘'이 뙇!

'스승 구옌'은 아직 한 번도 못 썼는데, 영능만 먼저 써보네요.

뭐, 타이밍에 맞게 영능을 잘 뽑아야 하기는 합니다만...

영능을 계속 새롭게 뽑을 수 있는 게 좋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아니, 그냥 폴짝이 덱이 좋은 건가?

앵무 이거 진짜 역겹다.

하여튼 1등!!!

리븐데어를 잽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아... 치명적인 포자 삭제 좀...

앵무도 빨리 너프 좀.

이렇게 전장 플레이해 봤는데, 메타가 벌써 고착화된 상태고, 고쳐야 할 문제도 많지만, 그래도 패치는 일단 하는 게 언제나 옳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0점에서 6000점 넘길 정도ㅎㅎ

아쉽게도 폴짝이랑 앵무 곧 너프한다고 하니, 너프되기 전에나 미리 더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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