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3.0 메인 스토리 <창천의 이슈가르드> 10. 사룡과 진실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돌의 집에서 이슈가르드로 돌아왔습니다. 감자가 울다하에서 바쁜 와중에 얘네들도 밤샘 작업으로 바빴나 보네요. '마나커터' 시험 비행에 성공했답니다. 최종 점검을 하는 동안 포르탕 저택에 가 봅시다. 에스티니앙이 여기 돌아와 있었네요. 아이메리크에게 보고를 하러 신전기사단 본부로 갑시다. 아무리 봐도 너무 위험한 도박입니다.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이기겠지만요. 아이메리크도 아직 젊어서 그런지 혈기가 넘치네요. 직설적이네요. 과할 정도로 직설적인 화법이군요. 감자도 마음을 굳힙니다. 츤데레 잼. - 사룡 사냥 - 하늘강철 기공방으로 갑시다. 드디어 사룡을 퇴치하러 출발! '용의 둥지'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나커터가 한 대가 아니고 두 대였나 보네요. 에스티니앙과 각자 하..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