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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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괜찮은 플레이 #11 - only 레온 in 모 아니면 도
크로우랑 스파이크 초딱 단 김에 레온도 초딱 달아볼까 생각해서 플레이하는 중인데, 캐릭터 특성상 스타 파워 없어도 꽤 운용할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여전히 트롤들을 많이 만나서 고통받는다는 점은 어쩔 수 없네요. 실력이 모자라는 유저를 만나는 건 싫기는 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 같은 행동을 보면 정말 답도 없다고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2020.09.04 -
하스스톤은 신고 기능이 필요해요
2019.2.21 작성 글 하스를 하다 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일부러 밧줄 태우면서 시간을 끄는 상대를 만납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상대들은 어그로 덱이죠. 이번에 만난 상대도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제가 이겼기에 망정이지 졌다면 한동안 하스에 관심이 없었을 것 같네요. 결국 저 판은 이기기는 했지만, 어그로덱에 강한 덱을 돌리고 있었고 핸드도 잘 풀렸기에 망정이지...저런 사람들 때문에라도 하스스톤에서도 신고를 통한 제재 기능이 생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12.06 -
브롤스타즈 - 갑자기 깨달은 트롤 구분법
브롤스타즈 복귀한 이후로 일주일 정도 만에 700점 가까이 트로피 점수를 올렸습니다. 점수가 쭉쭉 오르니 더욱 할 맛이 나다 보니 재미있네요. 시즌 보상이 개편되면서 20 랭크 이상의 브롤러가 없는 유저들은 시즌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다 보니 운영진 측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트로피 획득 양을 조정하였다는데, 이것 덕분인지 트로피 오르는 속도가 게임 접기 전의 2배 이상이 돼 버렸네요. 아니면 게임 같은 것을 한동안 파다가 질려서 접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면 잘 되는 개인적인 징크스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실력이 상승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아니면 태블릿으로 하던 걸 스마트폰으로 해서 컨트롤이 더 좋아진 걸 수도 있겠고요. 하여튼 요즘 이렇게 브롤을 즐기는 와중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트롤은..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