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77주 차 선술집 난투 <되살아난 누더기야수>
2020년 10월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277주 차 선술집 난투는 '되살아난 누더기야수'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등장한 적 있는 난투로, 덱을 짤 필요도, 직업을 선택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난투입니다. 양 플레이어는 모두 '죽음추적자 렉사르'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양 플레이어의 덱은 무작위 사냥꾼 주문들과 누더기야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 플레이어의 영능은 기존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과 동일하지만, 영능의 비용이 2가 아니라 0입니다. 또한 난투 특성상 템포가 느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 플레이어는 3마나를 가진 상태로 게임이 진행되며, 양 플레이어의 체력 역시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룰은 이게 답니다. 이제 영능으로 누더기야수를 잘 조합해 필드 템포를 잡으면서 상대 명치..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