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찰] 게임의 정액제와 정량제에 대한 생각
파판14 한 달 정액제가 끝나고, 11월 26일에 끊었던 정량제로 12월 20일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파판14의 정량제는 30시간에 13200원으로, 한 달 정액제를 사용할 경우에 45시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가성비입니다. 저번 달에 플레이했을 때는 오랜만에 복귀하기도 했던지라 꽤 불타올라서 58시간이나 플레이해서 정액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었지만, 이제 좀 가라앉아서 그만큼 플레이하기는 힘들다 보니 정액제가 아닌 정량제를 사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확실히 정량제로 게임을 하면 좋은 점이 게임을 여유를 가지고 대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정액제로 플레이하면 파판을 하지 않으면 손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무조건 파판부터 키고 봤는데, 정량제로 플레이하니 굳이 파판을 붙잡고 있어야..
2019.12.28